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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 자유 게시판

전 명절날 밤 따러갔다왔습니다

작성자그대웃음소리|작성시간18.09.25|조회수383 목록 댓글 9

저희 산에 밤나무가 4그루 있어서 어제 따러갔더니랑
밤이 올해에 너무 잘 되었네요 한송이에 하나씩 들어있네요 정말 큰송이에 두개 들었구요
몸은 힘들었지만 큰 수확이 있네요
밤두개에 80 그람이면 먹을 만 하겠지요

저는 이만큼만 집에 가져오고 처갓집이랑 본가에 큰누나 집에 여기저기 나누었네요 올해는 밤이 풍년입니다 ㅎㅎ 밤 따러가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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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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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그대웃음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9.25 올해 한번 가보세요 ㅎㅎ
  • 작성자공든탁 | 작성시간 18.09.25 안그래도 낮에 갈비찜하는데 밤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ㅋㅋ
    산에서 키운거라 구워 먹으면 맞이 참 구수할 것 같네요^^
    아 근데 예전 기억으론 두 개씩 들은 게 많았던거 같은데... 한 개 짜리가 많군요.
  • 답댓글 작성자그대웃음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9.25 해 마다 다르더라구요 작년에는 송이에 세개짜리가 많았는데 올해는 한개짜리가 더 많았어요 ㅎ
  • 작성자Young_pingpong | 작성시간 18.09.26 반짝반짝 윤기나는 밤 잘익은거같네요 탐스럽습니당~!마지막에 저울은 라켓이올라간것만 보다가 밤이올라간걸보니 왠지 귀엽네용 ㅎㅎ
  • 답댓글 작성자그대웃음소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9.26 ㅋㅋ 잘 영글었지요 ㅎㅎ 때깔 광이 쏴라있습니다 맛도 좋더군요 ㅎㅎ
    밤 두개의 무게가 가벼운 라켓 하나의 무게정도 되는걸 보고 놀랐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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