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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길 것 같던 제 생각은 일단 틀린 것 같습니다...;;
엄청 빨리 지나갔네요! 일하면서 허리디스크가 조금 발생해서 한동안 치료만 전념하기로 해서 라켓도 안잡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추석이 왔는데 집에서 전부치랴 송편만들고 사촌동생들이랑 운동장가서 공차주고 오이도가서 칼국수 한그릇 먹고 대부도 가는 길 전망대가서 또 사촌동생들이랑 놀아주었다가,
어제인 대체휴업일에 하루 집에서 빈둥빈둥 허리찜질하면서 있다가 잠을 청하고 눈을 뜨니까 벌써 일상이 돌아왔네요~
회원분들은 잘 휴식하고 일상으로 돌아가셨나요?
길면 긴대로 아쉽고 짧으면 짧은대로 아쉬운게 쉬는 날 인 것 같습니다...;_;
그래도 10월에 사이사이 빨간 날이 있기에 일상 하루하루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어서 허리디스크가 낫기를 빌며 일상으로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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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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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스이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9.27 적룡혀니 앗....
높으신 분의 말씀이시라니..ㅠㅠㅠ
조금만 고생하셔야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적룡혀니 작성시간 18.09.27 스이카 거의 다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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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스이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9.27 적룡혀니 다행이네요 허허
참 거절 할 슈가 없는 일이라니ㅠㅠ
애매합니다 참.. -
작성자도라미 (운영진) 작성시간 18.09.27 언능 나으셔서 탁구도 치고 펌프도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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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스이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9.27 요즘 입맛도 영 없고, 허리는 허리대로 아파서 펌프,탁구가 머리속에 지워질 정도네요ㅠㅠ
그저 빨리 낫고 다시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