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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왼손짱 작성시간19.12.24 잘한 행동은 아니지만 실제 차지도 않았습니다. 시늉만했고 넘어진 선수도 아픈척하다가 심판 눈치 살피는 거 보이구요...
보이지 않는 차별에 손 선수가 많이 억울하게 생각했나 보네요.
괜찮습니다. 세계적인 무대에서 살아 남으려면 저정도 깡도 있어야 됩니다. 다만 영리하게 행동하는게 팀이나 본인에게 득이 된다는 사실은 인지해야 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2.24 그렇군요. 저는 영상을 못봐서.. -_- 실제로 차지않았기 때문에 억울한 제스쳐라고 보면 될까요?
그렇다면 이런 경우에는 제스쳐나 항의의 표현이 좀 화를 내거나 더 강경해야하는건 아닐까요? 좀 다르게 표현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답댓글 작성자 왼손짱 작성시간19.12.24 Conan - 카페운영진- 이전 파울당한것도 있고해서 억울함을 표현한것 같은데 말씀하신것처럼 표현하는 모습때문에 이전의 좋았던 모습까지 위선적으로 보일것같아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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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9.12.24 Conan - 카페운영진- 외국에 오래있다보니 감정 표현의 제스쳐가 유럽인들처럼 하니 어색해 보이긴 하네요. 그냥 시X시X 투털거리며 삿대질 하는게 동양적이긴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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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osicky 작성시간19.12.24 실제로 차지 않았어도 당연히 퇴장감이죠. 경기 중 상대에게 주먹을 휘둘렀는데 안맞으면 퇴장이 아닐까요? 굉장히 잘못된 행동이고 차별이 아니라 제대로 된 판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