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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모처럼 한가로운 날 ~ 룰루
얼른 아침 먹구 탁장가서 서브 임펙트 타이밍이 좀 달라졌던데 그거 연습하구... 저 것도 좀 다듬어야겠구... 누구누구도 오겠지? ㅎㅎ
맛나는 점심도...ㅎㅎㅎ
외출하신 (머리 자른)짝지 귀가하믄 기분 좋으시라구
청소도 막 해 .... 놓기는.
어이 로봇청소기 너 일루 좀 와봐바
수고 좀 해 ~
하고 열심히 씻고 말리고 나오는 순간.....
킁킁 이게 무슨 냄새지??ㅡ
.............
.............
으아악!!!!! 안돼애애애애애애
아니 아니
하느님~ 이건 아니자나요 ㅠㅠㅠㅠㅠ
요 두 놈중에 한 놈이...
(언 넘인지 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어요)
글쎄 거실에 응가...응가를 해 놓은 겁니다.
거기에 로봇청소기가.....청소기가....온 집 안 구석구석을.....안 가는데 없이 구석구석을....
하아~
이건 분명히 짝지의 사주를 받은 강쥐새퀴와 짝지의 음모가 분명합니다.
분해 청소하고 냄새 제거중인 나쁜 놈 사진입니다.
뜯은김에 그냥 콱 갔다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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