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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디 계신가요? 탁구장에 계신가요? 아니면 크리스마스에도 갑작스러운 일 때문에 사무실에 계신지요?
오늘 하루는 집에서 편안하게 쉬시면서 온기를 느끼는 휴식이셨으면 합니다..
저는 부모님 오셔서 부모님 드릴 삼계탕 끓이고 있습니다. 어머니가 지나가시면서 "폰 좀 그만 봐라, 거북목 된다." 하시네요. 오랜만에 잔소리 들으니까 행복합니다. ^^
- Cona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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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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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26 네, 정말로 그랬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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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바보백핸드 작성시간 19.12.26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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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26 크리스마스 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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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바보백핸드 작성시간 19.12.26 Conan - 카페운영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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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12.26 바보백핸드 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