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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감독/전지희선수 사건 KBS 방송

작성자게보코리아| 작성시간20.02.13| 조회수1114|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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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게보코리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3 관련 월탁 기사입니다.
    참조하세요.


    http://m.thepingpong.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7&fbclid=IwAR0tXGdz29r_nLdp6MI4qqNdJhcatYWav-ub5cSslzPN0ulW4B-tpSfS99k
  • 작성자 진심드라이브 작성시간20.02.13 음주운전이 단순 사고인가...항간에는 무면허+음주+뺑소니라는 소리도 있던데 확인해볼 필요가있고 승부조작까지 했던 선수인데 앞길을 단칼에 자르는게 맞죠.

    이번 녹취건은 그내용이 어떤내용인지 공개를 해야 일반인들도 시시비비를 가릴거 같은데 감독이 그냥 사퇴해버린걸 보면 녹취내용은 그 이상 민감한 내용일거란 추측밖에 안생기네요..
  • 작성자 게보코리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3 비교된 모선수가 자신의 불찰이 더 이상 회자되는것을 원하지 않고, 자신이 참여한 동영상은 상대방 모르게 녹화해도 불법이 아니라고 하여 위 본문의 내용을 대폭 수정하였습니다.

    아무쪼록 유남규감독/전지희선수 사건의 진상이 명확히 판명되고 더 이상 서로 억울한 일이 없도록 되었으면 합니다.

    두 분이 화해를 하였다고는 하나 이 번 KBS방송을 보니 이 거는 아니다 싶어 본 글을 올렸습니다.
  • 작성자 태우군 작성시간20.02.13 단순음주운전 사고가 대단한 사건이 아니라는 게보의 입장이.. 요즘 사회가바라보는 시각과는 좀 많이달라서 슬프네요, 공인이 갖춰야할 자격에대해..
    유남규,전지희 사건은 별개입니다
  •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20.02.13 뉴스 영상을 봤습니다.

    제 느낌에는 게보코리아님은 유남규 감독이 비난받는 것에 대해 못마땅하신 것 같네요.

    뉴스에는 “녹취”라고 표현한 것을 “녹화”라고 달리 쓰신 것도 그렇고 중징계라는 늬앙스도 없었는데 게보코리아님은 중징계 받은 것으로 방송했다고 하시네요.
    (자신의 대화를 녹음(녹취)하는 것은 합법이지만 상대방을 동의없이 촬영(녹화)하는 것은 초상권침해입니다.)

    그리고 중국 SNS를 통해 유출했다고 하셨는데 뉴스에는 그러한 내용이 나오지 않습니다.

    갑과 을의 관계에서 을이 녹취를 하는 것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겁니다. 그 자체를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20.02.13 댓글에 음주운전 내용은 뭔가요?

    본문 글을 수정하셨나 보네요.
    ==============================
    개인적으로 겪은 경험입니다.
    전 직장 상사의 횡포(책임전가, 인격비하)에 참지 못해 사장에게 면담 요청해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다 얘기했었죠.
    결과는 저한테 불이익이 오더군요.
    갑과 을의 관계에서 을이 수그리고 들어가면 곤란한 상황을 유야무야 넘어갈 수 있지만 앞으로 계속해 비슷한 일이 반복되는 겁니다.
    타협하지 않고 버티다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하여 지금은 만족한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물론 전지희 선수나 유감독 모두 타협하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생각한 것 같네요.
  • 작성자 게보코리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3 녹취와 녹화는 다르군요. 전지희 선수가 평소에 훈련 과정을 녹화해 왔으며 그 녹화된 동영상의 일부분을 발취해 대탁에 진정하였다고하여서 녹화라고 표기하였습니다만...
    실제 방송에는 녹취라고 하였으니 녹취로 정정합니다.

    감독은 사퇴라는 큰 불명예를 감당했는데 반하여 선수는 아무런 제약이 없는 견책으로 마무리되었고 서로 화해한 시점에 KBS에서 이미 사퇴한 유남규감독을 징계해야된다는식으로 방송한것에 대하여 불만이 많아 위와 같이 글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20.02.13 뉴스를 보면 유감독이 사퇴하였기에 공정위에서 징계할 수 없었다고 나옵니다.

    그 내용대로라면 징계 사유가 있었을 수도 있다는 것 아닌가요?
    서로 갈등 관계에서 을에 해당하는 선수에게 감독이 감정이 섞인 부적절한 말을 했을거라 예상은 하는데 그 수위가 어떠했을지는 전지희 선수의 징계 수위를 보면 대충 짐작은 갑니다.

    오해를 하자면 유감독은 징계를 피하기 위해 사퇴한 것일 수도 있고요.

    보통 이러한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 진상조사와 징계절차가 끝날 때까지 사퇴를 수리하지 않지요.

    물론 유감독이 억울한 심정에 감독직을 사퇴했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뉴스에 나오는 내용을 보고 판단하는 것일 뿐입니다.
  • 작성자 게보코리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3 저는 유남규 감독이나 전지희 선수 둘중 누구를 변호하려고 글을 올린것이 아닙니다.

    평소에 탁구에대한 좋은 사실은 거의 방송도 안하고 중계방송도 관련협회에서 중계료 받아가며 하는 방송국이 무슨 좀 안좋은 사실은 하이에나처럼 물고 늘어지는 이러한 사실이 몹시 안좋게 느껴져서 글을 게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글씀의 능력이 부족하여 오해가 있었나 봅니다.

    저의 불만은 평소에는 탁구관련 뉴스를 공중파에서 접하기 어려운데 꼭 안좋은 일만 있으면 냄새 맞고 보도하는것에대한 저의 불만 토로입니다.

    그 지면 그 시간에 부산세탁 홍보해주고 좋은 탁구 뉴스 많이 다루어 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제 불만은 "방송국"에 있습니다
  • 작성자 게보코리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3 5년전 음주운전사건을 들추어낸것도 우리들 치부를 내보이는것 같아 심히 언짢았는데...
    이 번건도 이미 화해까지 했다는데 구태어 공중파에서 다룰 필요가 있는지...
    공중파에서 뉴스 나오면 대탁도 무시 못하고 많은 탁구인들도 현혹될 수 있어 보도 내용의 부당성(?)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공중파들이 평소에도 탁구쪽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진심드라이브 작성시간20.02.13 잘못된건 들춰내서 고쳐야지 묻어버리는게 맞는 말씀인가요 ㅎㅎ 음주운전한 선수 잘못이지 우리들 치부라는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 작성자 likedeadman 작성시간20.02.13 사실 그대로를 최대한 찾아서 보도하는 것이 언론이 할일이죠.
  • 작성자 불쇼 작성시간20.02.13 사건의 진실은 잘 모르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유남규 감독
    1) 사퇴를 너무 일찍함.
    2) 상대방 배려 부족.
    3) 대표선발 인센티브 ? -->이건 아니지
    4) 감독입장이 아니고 선수 입장을 고려 (실력포함)

    2. 전지희
    1) 몰래 녹취는 아니지
    2) 당당하게 감독 찾아가 의견 제시해야.
    3) 많은 동호회원들이 중국인이라 생각함.->배가 불렀음

    결론 : * 떠오르는 선수들이 있으니 걱정은 xxx
    *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을 버리시길.....
  • 작성자 게보코리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2.13 볼쇼님 일리있는 지적입니다.

    서로의 잘잘못은 분명히 있는것 같습니다.

    잘잘못을 가리는데 많은 부분 동의합니다.

    특이 "나" 아니면 안된다" 부분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시간20.02.14 무한경쟁은 대찬성
    감독교체도 대찬성.

    자고로 슈퍼스타는 명감독이 못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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