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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 자유 게시판

막내딸 가르치면서 대리만족 중입니다.

작성자스나이뻐|작성시간20.03.10|조회수308 목록 댓글 10

요새 탁구장에도 잘 못가고

아파트에 있는 탁구장에서 

막내 딸내미 데리고 가르쳐 주면서 

대리만족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스텝 이동하면서 팔에 힘 빼고 공을 잡아서 치는거 연습시키는데

제가 4부 정도 실력 밖에 안되어서 

이정도 밖에 못가르치네요..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딸아이가 나중에 커서 아빠한테 탁구 배웠다고 

뿌듯해 하면 그걸로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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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스나이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10 감사합니다~
  • 작성자적룡혀니 | 작성시간 20.03.10 몸놀림이 사뿐 사뿐 하네요 ^^
  • 답댓글 작성자스나이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11 애들은 다르더라구요~^^
  • 작성자두롱 | 작성시간 20.03.10 저도 갑자기 딸이 낳고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스나이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3.11 조금 더 지나면 사춘기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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