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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지역은 어떠신가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오늘에야 비로소 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날씨입니다. 하늘은 더없이 푸르고 좀 세게 부는 듯한 바람도 차갑기보다는 봄의 온기가 느껴집니다.
탁구는 삶에서 잠시 떨어져 있지만 그 덕분에 다른 많은 것들이 눈에 들어오는 요즘이에요. 주변에 보이는 모든 것에 감사하고 의미를 새기는 하루 하루 입니다. 일상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기다리다보면, 다시 만나는 탁구도 더욱 반갑지 않을까요?
휴식기를 좀 가지면서 조용했던 코난이 생존신고 겸 살짝 인사드리고 갑니다.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 Conan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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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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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4.27 감사합니다 봄님 ~ 진짜 어려운 분들 도와드릴 방법이 없나 찾는 중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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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다같이 셰이크 (구/나홀로 펜홀더) 작성시간 20.04.27 그러게요. 화사한 봄 꽃들이 아주 약을 올립니다. 그런 데에 신경쓰지 않고 여유롭게 주변을 둘러볼 줄 아는 코난님에게 5점을 드립니다. (지난 번 10점 주신 것 중에서 5점은 제가 그냥 가지고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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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4.27 나홀로님은 코로나 철벽디펜스 하셔요. 우리카페 가족들 중에 제일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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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다같이 셰이크 (구/나홀로 펜홀더) 작성시간 20.04.27 Conan - 카페운영진- 아침마다 레몬 하나 눌러 짜먹고 있어요. 비타민 씨로 면역력이 넘쳐납니다^^
코난님도 건강하세요. -
작성자적룡혀니 작성시간 20.04.27 코로나가 떠나야 마음의 봄이 올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