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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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어컨 작성시간21.03.25 블레이드도 결국 소모품이라 생각됩니다. 모서리가 너무 많이 깨졌다면 수리한들 이전상황과 같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 같으면 무조건 교체하겠습니다.
감각도 문제가 되겠지만 블레이드에 대한 믿음이 없어지는 순간 자꾸 갸우뚱하면서 라켓을 쳐다보게 되는게가장 문제라 생각이되네요. -
작성자 잭앤로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1.03.25 장지커슈퍼는 싸게사도 삼십만원인데 워낙 사이드를 많이 찍어서 수리해봣는데 수리라기 보다 완전 다른제품이 되서 와서 괸히 망햇다는생각이 들엇습니다.실제로 슈퍼jlc아무리 헐어도 중고 십만원은 받는데 이거수리채는 오만원에도 못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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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젤 작성시간21.03.25 아닐건데요?
깨진부분 표층 최소한으로 잘라내고 히노키목재 등으로 그 부분만 바꾸는건데 표면을 모두 뜯어내고 갈아붙인다? 모두 뜯어내는 일 자체가 안되는 일 입니다.
속판까지 바꾸면 그건 다른 블레이드지요. 속판은 손잡이까지 연결되어있어서 교체가 불가능합니다.
손잡이만 옮겨 붙인 것이라는 결론이 나오는데 굳이 그렇게까지...그건 사기죠.
그건 아닐겁니다.
그리고 감각까지 바뀐다....저는 아니다에 한 표 내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파젤 작성시간21.03.26 잭앤로라 (수정) 카본색상은 원래도 검은색이었지 싶은데 그건 기억이 가물하네요. 찾아보니 원래 검은색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럼 손잡이만 붙여서 바꿔치기 했다는건데 그건 누구라도 알수있는 일 이잖아요.
그럴리가...
라켓 사진 좀 올려봐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