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육아,생업,부상,코로나 등 다양한 악재의 연속으로 몇 년간 접었던 탁구를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애도 7살이고 일도 자리잡았고 부상도 다 나았는데 코로나만 아직도 기승이지만 열심히 마스크끼고 최대한 숨도 안쉬고 쳐보렵니다.
한동안 못 칠거란 생각에 장비는 모두 처분하거나 친한 동생줬어서 모두 새로 구입했습니다.
블레이드는 합판을 좋아하는지라 클리퍼우드로 낙점. 나머지는 티티올가서 모두 구입했습니다.
모르는 용품들이 어찌나 많은지 고르는데 한참 걸렸네요. 그래도 쇼핑하러가는 길이 어찌나 설레이던지ㅎㅎ
혹시나 만나뵙게되면 한 수 부탁드립니다.
모두들 즐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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