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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시오리라 작성시간18.09.21 저는 80년대에 나온 버터플라이의 특주 펜홀더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게 납니다.
정말 반발력도 좋은데 그립력까지 엄청 좋은 라켓이였죠.
히노끼의 결이 아름다웠습니다. -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시간18.09.21 그립과 렌즈 그리고 폰트의 어우러짐은 단연 루디악..
렌즈의 세련미라고 생각하면 최근 발매된 스티가의 노스텔지어
스티가의 청명한 메이플우드와 고급진 로즈우드XO
색깔 발란스가 좋은 ITC의 스크라이크 카본 , 티바의 르베송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넥시의 칼릭스2
소녀감성 , 남자의 핫핑크 인 넥시 아르케 ㅋㅋ
예쁜게 너무 많은데요.. -_-; -
작성자 리누스 작성시간18.09.21 저도 가지고 있는 것 중에서는 아르케 입니다. 오묘한 빛깔의 전면 표층과 그립의 핑크 색상 조합이 참 예쁘죠.
가지고 있지 않은 것 중에서는 나비사의 아폴로니아가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러고보니 핑크를 좋아하는 듯. ^^* -
작성자 파젤 작성시간18.09.22 뾰죽한 듯 함에도 잡고 내려다보면 있으면 전혀 어색하지 않은 날렵한 모습의 블레이드
그 블레이드에 어울리게 유치한 듯 유치하지않은 색동무늬를 한 줄로 한 긴드레스같은 손잡이를 지니고
어떤 난폭한 공이 와도 점잖게 안아주는 발트너 센소카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