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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룡 작성시간17.02.18 스티가의 클래식들은 명품 중의 명품이죠.
1980년대 말 쯤부터 썼는데^^ 저는 오펜시브 클래식보다는 올라운드 클래식이 더 좋았습니다.
오펜시브의 탁~ 휘청~ 쭈욱~ 도 시원하고 괜찮았지만 올라운드의 텅~ 철렁~ 뿌악~ 이 묵직하니 더 맘에 들어서요.
많은 유럽 선수들이 더 좋아했던 올라운드 에볼루션이 제 첫 스티가 블레이드였는데 그 후 오펜시브 클래식을 거쳐 올라운드 클래식을 한참 즐기다가 그라파이트우드가 생기면서 손에서 놓았던 기억이 있네요.
옛날에 옛날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