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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파이버구조의 ALC 라켓은 느리다??

작성자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19.07.09| 조회수84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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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비트랩 작성시간19.07.09 코토 입니다
  • 작성자 나무결처럼 작성시간19.07.09 공이 라켓에 닿기도전에
    알아서 튀어나간다는
    아크라시아
    네요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7.09 그런가요? 저는 공이 라켓에 엄청 잡혔다 강하게 나간다고 생각해는데... 사람마다 다르네요^^;;
  • 작성자 파이버 작성시간19.07.09 중심이 버닝목재이면, 강타시 받쳐주는 힘이 부족합니다. 두께는 두꺼우면 이너파이버의 의미가 하나도 없는데,그냥 아우터파이버 설계가 무게도 줄이고 훨씬 낫습니다. 잘 나가면서 잘 묻는. ..쉽지 않은 컨셉이죠.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7.09 제가 아크라시아 매니아다보니^^

    우선 받쳐주는 힘이 굉장히 좋습니다.

    더불어 이너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공을 굉장히 깊이 잡았다가 굉장히 호쾌하게 던져주는 라켓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던 1-2년 가량 제 주위에 있는 분들은 저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죠.

    "아크라시아는 사랑입니다"

    지금 사용을 못하고 있는건 이런 라켓은 기본 임펙트가 강해야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 제 운동량이 이전에 비해 많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임펙트만 좋다면 그 무엇보다 강하고 무거운 구질을 만들 수 있는건 맞습니다^^

    이미 고부수건 실업선수(비공식적으로)건 아크라시아가 좋은걸 알고 사용한 분들이 적지 않은 걸로 알고요.
  • 답댓글 작성자 바보백핸드 작성시간19.07.09 완전히 정반대로 말씀하시는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꼭 써보세요. 지금 하신 말씀의 정반대되는 제품 입니다. 블레이드 설계가 아주 잘된 제품입니다.
  • 작성자 쵸팟 작성시간19.07.10 아크라시아가 나름 괜찮다는 말씀이군요. 공을 잡았다가 던져주기는 거의 모든 라켓이 그렇던데요. ㅎㅎ
    제가 임팩트가 좋은가봅니다.
    매니악적인 글 사랑하세요
  • 작성자 소르 작성시간19.07.11 빅타스의 이너AC인 파이어폴 AC 역시 6.6mm여서 상당히 빠른 블레이드입니다.
    결국 블레이드를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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