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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O 여전히 명품입니다.

작성자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작성시간20.04.23|조회수550 목록 댓글 6

MEO +넥서스 EL 48 + XT 48로 오늘 쳐봤는데...

날카롭게 휘청이는 느낌이 완전 회초리 같네요 ^^

치는 맛이 나요.

또 하나 오늘 백핸드에 붙인 XT 48은 기대를 안했는데 저한텐 백핸드드라이브에 완전 괜찮네요.

포핸드는 MXK H가 역시 저에겐 가장 좋지만 그 외에선 EL 48이 기대 이상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네요.

MXK H의 강력함에는 못 미치지만 경쾌한 클릭감과 편안한 타구감은 기대 이상입니다

PS.여러분 아직 탁구 오래치지 않으셨다면 레슨 꼭 받으세요.

저는 오래 쉰 것도 있지만 레슨도 안받고 연습보다 경기를 주로 해왔기에 모든 것이 엉망이라 지금 후회 중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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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4.23 인텐시티가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이에요. MEO는 좀 더 날카로운 느낌이에요.

    휘청임은 둘 다 있는데 MEO가 좀 더 찔긴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 작성자두롱 | 작성시간 20.04.23 저도 있는데 그냥 보물처럼 갖고 있을래요
  • 작성자두롱 | 작성시간 20.04.23 동영상 너무 멋있습니다.
  • 작성자왼손짱_카페운영진 | 작성시간 20.04.24 곧 만날수 있겠군요^^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두롱 | 작성시간 20.06.02 최근에 제가 블레이드 목판만의 타구음을 녹음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meo는 정말 맑고 높은 음을 냈습니다. 다른 블레이드 한 10개 이상과 비교 했는데 그 중 제일 맑고 고음을 냈습니다. 말씀대로 명품인거 같습니다. 소리만으로 판단하자면, (그 명품의 기준이 뭔지 몰라도) 아, 이건 명품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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