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언제나 똑같은 실수를 합니다 ....
탁구를 못치니 그립만 만지다 이리 되었습니다 ㅋ
사실 이 라켓은 중고라 기존에 다듬어진 윙의 각을 지금의 제 손에 맞추기 위해 계속 다듬다보니 이리 다듬었고, 요즘엔 모든 라켓을 딱 이만큼만 다듬습니다.
저는 검지와 엄지의 높이가 수평인 상태가 최근엔 더 편해서 새 라켓의 경우 검기쪽에 모서리만 살짝 날리고, 깊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만약 검지를 깊이파였다면 좀 더 윙을 넓게 평탄하게 다듬고, 검지만큼 엄지도 다듬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이미 카페에 있는 사진이지만 왕하오와 마린의 라켓을 보여드리도 마치겠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왼손짱 작성시간 21.01.15 우리 허하오2 그만 괴롭히십시오 ㅠ
-
작성자starbucks 작성시간 21.01.16 보기만 해도 손가락이 착 감길것 같네요, 중펜은 딱 잡아보면 느낌이 오는것 같아요~ 이건 잘 다듬었다! 이느낌
-
작성자왕하오마린쉬신 작성시간 21.01.18 왕하오도 전면 러버를 그립에서 살짝 떼서 붙이나요? 전 쉐이크처럼 그립에 완전히 딱대서 붙이는줄 았았네요
-
답댓글 작성자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1.18 예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살짝 떼어 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