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을 다듬고 손에 맞으니...
완전 좋아요!!!!
MX-D 때문인지 공이 쭉쭉 뻗기도 하지만...
라켓이 단단하면서도 아주 고급스럽게 울리고, 공도 잘 잡아주고...
기존 스티가 보단 다마스 특주같은 느낌이 ^^;;;;
뭔가 단단하면서 고급스러운 익숙함이 느껴지네요.
파워도... MX-D 때문인지...
카보나도 190보다 잘 나가고요. 비카와 비슷하거나 좀 더 공이 뻗는 느낌이 나는데... 이건 러버를 바꿔서 다시 채크해봐야 겠군요.
다만 MX-D로 붙일경우 MXP를 붙인 비스카리아 만큼 잘나가면서 감각은 완전 살아있습니다.
아릴레이트 없이 카본만 있는데, 뭔가 단단하면서 감각이 어찌 이리 좋은지...
중펜 그립도 훌륭하네요
우선 러버만 바꿔서 주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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