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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슬럼프가 오는거 같아서 다시 언제나 주력인 유크라시아에 에티카 51도를 붙였고, 백은 무게를 줄이기 위해 숏을 달아보았습니다.
이전에 사두었던 652와 874 중 김진혁 선수가 현재 652를 사용 중이라 652 부터 붙여보았습니다.
참고로 맥스 스폰지에 중펜 이면 꽉 채운 무게는 44g입니다. 예상보다 무게가 무겁네요 ;;;; 40g 정도를 원했는데...
그래도 느낌은 좋습니다.
안맞으면 백만 에티카47도로 가면 되고요^^
여러분에게는 슬럼프에 빠졌을 때 찾게 되는 라켓과 러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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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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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왕하오마린쉬신 작성시간 21.11.27 라켓이 많지 않아서 그럴때 찾는 라켓이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 역시 허하오2를 많이 의지하는 느낌입니다.
이기고 싶은 경기에서 졌을때...아 허하오2를 썼으면 이겼을거야 라고 정신승리할때가 있음
실제로는 허하오2가 아니하 허하오 초슈퍼울트라 캡숑라켓을 썼어도 졌을거지만요 ㅋ -
답댓글 작성자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1.27 허하오2는 진짜 5겹 명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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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볼머신 작성시간 21.11.28 에티카 51과 47 차이가 많이 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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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11.28 전반적으로 융통성은 47도가 좋고, 51도는 때리듯 걸 때 클릭감이 좋은데, 약하게 걸면 47도에 비해 융통성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일반적으론 47도를 추천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볼머신 작성시간 21.11.28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혹시 에티카 러버도 파랑이나 녹색으로 출시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