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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잡담 - 아폴로5 37도 첫 느낌

작성자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작성시간18.02.15|조회수711 목록 댓글 8

우선 아폴로5 40도는 루비콘, 아크라시아, 오즈, 리썸 등에 붙였을때 최근 비 점착식 러버를 쓴 저에게 조금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였는데 37도는 딱 좋네요.

37도를 붙인 라켓은 로즈우드xo인데 이게 순수하게 경도차이 때문인지 라켓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좋습니다.

특히 최근 저에게 가장 큰 스트레스를 줬던 도닉 ABS가 너무 잘 잡히고 타구감도 괜찮네요.

셰이크는 초보임에도 타구감이 좋아서 포핸드드라이브가 중펜칠 때와 비슷할 만큼 편합니다.

정말 마음에 드네요.

중국러버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면 37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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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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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2.15 셰이크 레슨을 받거나 누군가에게 배우는건 아니고 독학으로 시도해보는 중입니다^^

    언제든 포기할 준비가 되있지요 ㅋ
  • 작성자redfire | 작성시간 18.02.16 Dhs abs는 빽에서 테너지64가 좋은데 도닉 엑시엄abs은 살짝 덜 묻혀서 좀더 연질인 로제나를 생각하는데^^ 중국러버도 연질이 도닉abs도 잘잡아주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2.16 연질이라고 말히기는 살짝 단단하지만, 카리스H정도의 느낌이에요.

    비중국러사용자도 충분히 적응할수있는 느낌이에요^^
  • 작성자키티아빠 | 작성시간 18.02.16 pvc공일때 아폴로5 40도 버전이 괜찮았는데 abs에서는영 묻히지를 못해서 난감해하던 중입니다ㅠㅜ 37도 버전을 써봐야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2.16 확실히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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