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바6기 적룡혀니 입니다.
오늘은 양영자 탁구클럽 오픈기념 리그전이 있었습니다
티바6기 탱크오산님, 네트와엣지님과 함께 다녀왔네요.
위치는 여기~
위치가 좀 외진곳에 있어서 여기가 아닌가?
할때 즈음에 뙇! 하고 나타나더군요 ㅋㅋㅋㅋ
문을 열고 들어서면 좌측에 레슨실이 보이구요
전면에 통로 좌우로 신발장이 보이네요.
이 통로를 지나면 아담한 카페가 있어요!!!!
통로 우측에는 탈의실, 샤워실, 화장실이 남녀 각각 있습니다.
입구 바로 우측에는 용품점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으로 올라가면 메인 탁구장이 눈에 들어 옵니다.
넓고 높고 밝고 시원하니 좋네요 ^^
천장 조명이 간접조명이라 눈부심 없구요.
바닥 쿠션도 좋고 테이블 바운드가 아주 좋습니다 ^^
리그전 때문에 테이블 배치를 살짝 바꾼듯 합니다.
9시정각 양영자선생님의 인삿말로 리그전이 시작되었네요.
티바6기 셋이서 사진도 찍어 보았구요 ㅋㅋㅋㅋ
예선 4위로 간신히 본선 진출했으나
본선 1회전 4부 ㅂㄱㅎ 님을 간신히 꺽고
본선 2회전 2부 ㄱㅈㅎ 님을 만나 칼질에 그만.... ㅜㅜ
이렇게 참가기념품만 챙겼네요.
경기 끝나고 탱크오산님께서 맛있는 저녁을 사주셔서
배뚜둘기며 후기를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일비는 1만원 이라고 하구요.
오후 1시 ~ 4시 사이에 회원분들이 많다고 하니
놀러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서울정모에서 같은조였던 chungchung님 만나뵈서
즐거웠구요. 일취월장한 실력 정말 부러웠습니다.
카페 활동 잘 보고 있다고 격려해주신
초코쿠키님 만나뵈서 즐거웠습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