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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카프로 47도, 51도 탁구닷컴스폰선수 후기! 2차

작성자nexy|작성시간23.01.02|조회수460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탁구닷컴입니다.

에티카프로 버전이 출시되고 여러 후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탁구닷컴 스폰 선수들의 의견들도 궁금해 하실거 같아 기존에 사용하던 용품 정보와 후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서울 강봉준선수(중국식펜홀더),

수원 조경환선수, 경남 양세원선수,

수원 이효심선수, 인천 황성빈 선수 

서울 하루카선수, 광주 김진선수의 후기로 찾아왔습니다.

 

전체적인 느낌들과 장점들은 다 비슷하오나

플레이스타일 확인

탁구닷컴 스폰선수 플레이 감상등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봉준 선수님은 중국식 펜홀더를 사용하고 계십니다.

 

1.사용하고 있는 조합

블레이드 :롱5XCS

러버 : MXD, MXK 선수용47.5도

테스트용 러버 에티카프로 포핸드 51도, 백핸드 47도 사용


첫 느낌: 다른 선수들에 느낌과 거의 같은 느낌인데, 47도나 51도 모두 무른 느낌이었습니다.


버터플라이사 스리버라는 러버 느낌과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에티카51도:드라이브 걸 때 라켓에 맞을때 클릭감이 좋고 

 

원래 러버가 무르면 쇼트나 디펜스가 약간 불안한 면이 있는데

생각보다 쇼트나 디펜스 감각이 좋았습니다.

에티카47도:후면 러버로 사용해 봤는데 쇼트나 디펜스는 감각은 51도와 마찬가지로 좋았습니다.

 

백 드라이브를 가볍게 걸어주는 경우 좋았습니다.

블레이드 조합:아우터 라켓 쪽이 어울릴 거 같습니다.

최종 평가:
안전하게 게임하시는 분에게는 47도,

한방을 원하시는 분에게는 51도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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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하고 있는 조합 


블레이드 : 키네틱스피드

러버 : Mx-k(H) 적 흑

2. 첫인상
러버가 가볍고 소프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3. 감각적 측면
무른 러버인데  공이 잘 뻗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디펜스 할 때 강하게 오는 볼은 안정감 있게

잘 받아지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4.최종 평가 
Mxk와 mxp의 딱 중간인 거 같은 느낌을 받았고

51도는 포핸드로, 

47도는 백핸드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러버가 가벼운 장점이 있었고, 소프트한 러버이기에 

라켓을 조금 무거운 걸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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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하고있는조합

카보나도 45
앞: 허리케인 3 (국광)
뒤: mx-k (H)

- 감각적 측면

포핸드면에  중국러버를 사용 중이여서

백핸드만 시타를 했습니다.

 

단단한  zlc 계열 라켓에 어울릴 거 같은 러버입니다.


각을 얇게 쳐도 공이 안 죽고

회전이 많이 먹는 것이 장점인 거 같습니다.

 


- 47.5도를 백핸드로 쓸 때 장점은 커트였습니다.

강하게 찍어도 잘 안 나가고 회전도 많이 먹었습니다 .

디펜스 시 센 공을 받을 때 안정감이 좋았습니다. 

 


- 51도를 백핸드로 쓸 때 장점은 경도가 높은데 사용하기 쉬웠다는 점입니다. 

47도 보다 파워 면에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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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도 51도 다 써보았습니다.

날이 갈수록 몸에 근력이 부족해져서 MXD가 부담스러워진다 느끼고


에티카프로 47도를 사용해서 게임을 해보니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볼맞는 타구음도 크고 회전도 잘 먹는 것 같고

무난한 러버 같아요.


특별히 대단히 탁월하게 좋다는 아니지만,

쓰기 불편함이 없다는 긍정적이 느낌이었어요.


볼 빵(볼파워) 는 조금 당연히 줄겠지만

그 부분을 감안하면서 컨트롤과 스핀 안정감을 

다 고루 갖추고 있는 느낌이 47도 인 것같아요.

51도 사용 후기


51도는 경기는 안 해보고 연습만 해보았는데


힘을 줘서 쳤을 때 스핀을 먹을 수 있는 양이 확실히 47도보다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공 맞는 순간에 타구감은 47도가

아무래도 무르다 보니 더 느낌은 좋은 것 같지만


조금 연습량을 갖고 대회를 출전한다고 하면

51도를 사용해서 나갈 것 같고,


성능이 전 에티가에 비해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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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황성빈

1. 사용하고 있는 조합 

마롱 
앞: 허리케인 성광 
뒤: 허리케인8-80

2. 첫인상
테너지 같다는 느낌을 받았음

3. 감각적 측면
47도인데 많이 무른 느낌을 받았다

임팩트를 할 때 무르다보니  디펜스 안정감이 좋다.


4.최종 평가 
뒤에도 허리케인을 오래 써서  임팩트 했을 때

 

팍 꽂히는 느낌이 부족하다고

 

느꼈지만 단단한 블레이드와 쓰면 조합이 좋을 것 같다.


회전이 잘 먹고  안정감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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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하루카

1. 사용하고 있는 조합 

카보나도45 
앞: mxp
뒤:mxp50


2. 첫인상
에티카프로 51도 
51도인데 경도가 높은거 처럼 느껴지지않았다.

3. 감각적 측면
처음에 가볍게 칠 때 잘나간다.
회전이 잘 걸린다.



4.최종평가 
제가 지금 사용 중인 카보나도45에 51도 붙였을 때

타구감이 좋았고

 

파워를 내려면 어느정도 임팩트가 필요할 거 같다.

 

저는 개인적으로 51도보다 47도를 쓰면 더 맞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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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진

1. 사용하고 있는 조합

허리케인 x5
앞: mxk 52.5
뒤: mx-k 47.5

2. 첫인상
 
러버 첫 개봉 시  47.5도는

mxk보다 훨씬 잘 나갈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3. 감각적 측면

이전 러버:뒷면 mx-47.5도


 에티카47.5 써봤을때 확실히 앞면보다

뒷면이 더 잘 맞았습니다.

 

저는 백드라이브를 잘 안 쓰기 때문에

디펜스 하기가 감각적인 면에서 좋아서 편했습니다.

 

앞면 기존mx-k52.5도 

에티카 52.5도 앞면으로 썼을때

타구를 할수록 반발력이 붙는 느낌입니다.


연습량이 많으면 훨씬 더 잘 나갈거 같습니다.

 에티카 일반 보다 안정감이나

회전량 등 많이 좋아진거 같습니다.

 

요즘은 대회가 많이 없어서 운동을 많이 안 하는데

타구를 할수록 공을 잡아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사용해 보고 피드백 올리겠습니다^^


 

선수들의 공통적인 후기는 경도에 비해

소프트한 느낌을 받는다.

 

클릭감이 좋고, 사운드가 좋아

플레이시 안정감을 느낄수있다였습니다.

 

아래 사항에 포함되시는 분들께 에티카프로 러버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47도 :강력한 한방보다

연결로 점수 올리는것을 선호하시는 분

 

51도:  강력한 한방을 원하지만

기존의 러버가 너무 단단했던 분

 

공통사항 :

1.기존 경도 러버들에서

소프트함이  추가되었으면 하셨던 분

 

2.아우터 라켓을 사용 중이신데

오버 미스가 많으셨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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