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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면드라이브 작성시간17.06.15 저도 그기분 압니다 ㅜㅜ
와이프가 서울사람이라 저때문에 지방에 내려와 친구가 없고 전 탁구가 치고싶어 허락을 받긴했는데 탁구를 치다보면 레
슨도 있고 시합도 하고 심판도 보고 하다보면 핸드폰을 가방을 두고 다니는 편이 많은데 생각없이 핸드폰을 보면 부재중 ㅜㅜ 5통 집에가면 그 싸~~한 분위기 지금은 그나마 월 수 이틀 한달에 한두변 시합 나가는걸로 합의보긴했는데 미안한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 ㅜㅜ -
작성자 가이거2 작성시간17.06.15 1편부터 흥미진진 잘 읽고 있습니다.
전 와이프가 탁구는 마음껏 치래요. 단지 탁구치고 탁구장 사람이랑 친교는 자제해 달라고 하내요. 그래서 탁구만 칩니다. 주말이 주로 시합이라 시합도 안나가구요. 탁구과부 만들진 않아야 겠더라구요. 항상 나중을 생각하는 습관때문에요 ㅎㅎㅎ 참고로 신혼은 아닙니다 .50대 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15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그렇군요. 혹시 한번 뵈진 않앗나 싶네요^^ 친교도 하면 좋긴한데 운동+친교하면 너무 가정에 시간이 없으니 운동만 딱하고오는것도 깔끔하네요!!~~^^저도 아내가 그렇게 말해주면 좋겟어요~ 지금은 마음대로 운동하라고해주니 감사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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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가이거2 작성시간17.06.15 무아지경 앗 부산에 계신가요? 그럼 한번 뵈었을수도 있겠내요. 암튼 와이프 분에게 따뜻한 말한마디잘하면 탁구 한부수 승급 가능하시다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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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15 멋진걸 음......뭐랄까..뭔가.....레슨열심히 받고 기분좋게 땀흘리면서 딱왔는데, 전화보는 순간..나는 누구,,여긴어디......막이러면서 공황상태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