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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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만도4444 작성시간17.06.15 ㅋㅋ저도 6개월 된 아기 있는데 탁구 열심히 치고 있습니다~ 대신 친구 하나도 안만나고 술도 안마시니까요~제가 탁구 시작한지 9개월 됐는데 탁구에 미쳐서 9개월 동안7일내내 4시간씩 하루도 안빠지고 탁구를 쳤어요ㅎㅎ와이프가 궁시렁거려서 이제 승급도 해서 왕초보는 벗어 났으니 금,토는 안칠려고 계획중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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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15 와 정말대단하세요~ 탁구에대한 열정과 운동에쏟으시는 노력, 그리고 또 받쳐주시는 형수님..너무 부럽네요!~~~조금있으면 올림픽에서 뵐수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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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15 코만도4444 그렇군요, 예전에 한번 연습영상올리시지 않으셨나요? 저도 젊은측에 끼는것같아서 기왕에하는거 탑까지 올라가볼려고합니다...가능하면 올해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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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15 사실 저는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했었거든요(미국에서) 근데 한국에서는 그게 조금 실례인것같더라구요. 네트바로밑에 놔두면 사실 공에 맞을리는 거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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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후후훗 작성시간17.06.15 아.....그...싸한...느낌..공기.....
등줄기와 정수리를 타고 흐르는 땀방울....
와이프한테 어떻게 이야기하지?뭐라고 이야기하지??
두뇌풀가동....
제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15 ㅎㅎㅎㅎ 진짜 뭐라고해야하지 고민하면서....머릿속이 짜릿해지죠...ㅜㅜ 정신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저의 탁구미래는 빠이빠이가 될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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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팡 작성시간17.06.15 갑싼 스마트 밴드 하나 장만 하세요. 저도 부재중 통화에 식겁한적이. . .
시계보다 가볍고 전화나 문자를 손목 진동으로 알려주니 편하더군요. 운동할때 전화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ㅋㅋ -
작성자 태수 작성시간17.06.15 ㅋㅋㅋ 부재중은 남편들 어쩔 수 없나 봅니다
도데체 탁구만 가면 왜? 연락두절이냐고 혼내던 아내가 결국 함께 레슨을 시작으로 지금은 아들 둥이까지 함께 합니다
무아지경님도 아내분과 함께 하시길 응원해 봅니다^^
같은 부산인데 부부 2단1복 한번 합시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15 와!!~~너무 부럽네요. 좋습니다. 아내를 설득한뒤 레슨을 받기시작하면 3개월내로 도전장을 내밀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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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무아지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15 그럼요~!! 읽어주시는것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하죠!!! 틈틈히 쓰느라 구성이 아직 마음에 안드는부분이 있는데 다음편부터는 조금더 잘써야겠어요~ 읽어주시는분이 많고 응원도 많이해주셔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