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탁구의 안식년, 둘째의 탄생..

작성자붉은돼지| 작성시간17.05.17| 조회수572| 댓글 35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천일동안 작성시간17.05.17 3년여시간 동안 가족에게 잘하셨네요.탁구는 취미라고 생각하지만 주객전도가 되어버리는일 다반사지요.대회날이나 단체전 인원이 부족하면 참 애매 모호합니다.

    아이들과 즐기는 탁구를 늘 생각하며,같이 운동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7 저는 탁구장도 그만두고, 동호회도 파토나서 그런 걱정은 없었네요. ^^
    첫째만 있을땐 탁구장도 함께 가곤 했었는데..
    조금 있으면 다시 같이 다녀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
  • 작성자 Oscar 작성시간17.05.17 모범 남편, 모범 아빠시네요~^^
  • 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7 모범이라기엔 못하는게 많습니다. ㅎㅎ
  • 작성자 lv마이 작성시간17.05.17 가정적인 남편이신둣

    글을보고나니... 둘째 생각이 사그러드네요
    ㅎㅎ 탁구가 치고싶어서가 아니라
    와이프가 극도로 예민해진다는 글에 움찔;;;

    하나도 신경쓸게많은데 둘은 아무래도
    더 여유시간이 없겠죠?; ㅠ.ㅠ
  • 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7 놀이터에서 혼자 놀고 있는 첫째의 뒷모습에 애잔함을 느끼시면 둘째 생각이 나실거에요.. ^^
    현실은 첫째와 둘째의 파이팅!! 으로 집안 시끄럽지만요. ^^;
  • 작성자 마롱바라기 작성시간17.05.17 멋지십니다. 제 주위분들도 모두 가정이 먼저시라 저또한 결혼한다면 그렇게 될거같아서 정독했네요.
  • 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7 네.. 집에서 안좋게 나와서 탁구치면 탁구가 별로 재미가 없어요.. ^^
  • 작성자 마롱리유*^^* 작성시간17.05.17 아내분한테는 좋은 남편분인것 같네요.
  • 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7 그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마롱리유*^^* 작성시간17.05.17 붉은돼지 가정의 평화가 우선이 맞죠^^
  • 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7 마롱리유*^^* 아무리 노력해도 여자와 남자는 다르기 때문에 항상 평화로울 수는 없지요.. ^^;
  • 답댓글 작성자 마롱리유*^^* 작성시간17.05.17 붉은돼지 나이가 들수록 아내한테 맞춰지게 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8 마롱리유*^^* 맞습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아요.
    서로가 서로에게 맞추주는거지, 상대를 변화시키려 하면 싸움납니다. ^^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7 네.. 해야만 하는 일이 있으니까요.. ^^
    젊은(?) 사람들이 여유를 바라는 것도 그 때문인것 같네요.
  • 작성자 적룡혀니 작성시간17.05.17 가화만사성 이군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7 네 불변의 진리죠 ^^
  • 작성자 파니 작성시간17.05.17 저도 큰애(5살)을 데리고 자주갑니다. 탁장이 1층이고 2층은 집인데 관장님 애들이 초등 저학년들이라 다행히 어울려서 잘놀더군요. 조금 눈치를 덜 수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5.17 딸은 아빠랑 운동하면서, 아들은 엄마랑 요리하면서 자라면 좋다고 하더라구요 ^^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