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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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야핑 작성시간17.06.01 정말로 정말로 응원할께요 저는 20년이나 꼬시고 꼬시고 얼러고 달레도 탁구를 못가르치고 아직도 이해는 못해도 탁구는 치게 하는데요 더럽고 치사해요 모임간다고 하고 거짓말하고 하루종일 탁구치다옵니다. 동창모임 간다고 핑계되고 탁구치고 20년을 해도 아직도 탁구치는 시간이 흡족하지 않아요 그맴을 이해하지요....그래도 가정이 우선이지요..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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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초 작성시간17.06.01 저는 조기축구와 탁구를 어언 25년째 하고 있습니다.
축구와 탁구가 각각 매력이 있어서 둘다 못 끊겠습니다. 아내는 둘중에 하나만 하라고 하는데 . . . ㅎ대한민국 아빠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
작성자 잔발탁구 작성시간17.06.02 저도 항상 탁구 안치고 야근한다고 합니다. 대신 운동복 빨래는 그냥 탁구장에서 하든지 아님 한꺼번에 세탁소에 맡겨서 월요일 아침에 찾아 트렁크에 숨겨놓습니다......이런 기분 까지는 아니시겠지만...머 저는 그래도 탁구가 좋아서 오년째 이렇게 탁구치고 있습니다... 덕분에 실력이 빨리 늘진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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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후후후훗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02 하....저보다 열정이 더 대단하신듯합니다....
저는 집에서 걸으면 3분거리가 사무실이라....어디 빠져나갈수도 없답니다ㅋㅋ -
답댓글 작성자 후후후훗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02 엄마셨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히 아빠인줄알고 읽다가 마지막에 반전ㅋㅋㅋㅋㅋㅋ
그래도 6살이면 탁구에 흥미를 보이죠?ㅋ -
작성자 람보 작성시간17.06.02 야,,정말 열심히..조마조마하게 사는군요,,ㅋ,,,아이가 중학교 들어갈 쯤엔 여유있게? 칠 날이 올겁니다~~~~~근데 어유 14~5년을 어떻게 기다려??? 라고 생각하지 마세요..진짜 금방 옵니다,,,,진짜..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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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후후후훗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02 주변에 선배분들이 다들 금방이라고 하시더군요ㅋ처음에는 탁구치고 싶은 마음에 많이도 싸웠습니다만 요즘은 다 내려놓고 해탈해버렸습니다ㅋㅋ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