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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Tibhar)

퀀텀x 짤막 후기

작성자장료|작성시간18.07.01|조회수910 목록 댓글 8
퀀텀x후기가 사라져서
기억을 더듬어 남기려 합니다.
모바일로 올리는 글이라
보기 힘드셔도 양해부탁드려요 ^^

포핸드로 사용하였습니다.

1.포핸드롱
:mxp랑 비교하면 스피드도 약간 낮고 공의길이도 약간 짧습니다.
볼1~2개 정도 짧아보입니다.
2.드라이브
:mxp와 비교했을때 공의 길이는 길지 않습니다. mxp를 얇게 채는 드라이브용으로 썼습니다.
그 스윙으로는 퀀텀x의 볼 파워라던지 길이라던지
불만족스럽더라구요. 실제로 클릭감도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감각이 상이해도 하회전에 대한 루프드라이브는 잘들어가네요.
탑시트의 차이로 퀀텀x가 부드럽게 느껴지더군요. 얇은탑시트라서 더 쉽게 찌그러지는듯하고 mxp는 원래 단단한 탑시트로 설계되었으니 다른건 당연한거 같습니다.
그로인해 두텁게 맞추는 드라이브에서
mxp는 튕겨져나가는 느낌이 많이들었지만
퀀텀x는 훨씬 안정적인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클릭감은 mxp의 클릭감이 더 익숙하더군요. 그래서 적응하는데 오래걸린거 같습니다.(8장?째사용중)
드라이브의 구질은 좋은 편입니다.
mxp만큼의 빨랫줄 같은 강한드라이브는 아니지만 좀 더러운 구질이 중간중간나옵니다.
제 스윙때문에 그런 구질이 나올수도 있지만..
확실히 잘모르겠습니다.
포핸드로 elp보다 구질이 좋은건 확실합니다.
3. 스매시
제가 스매시를 잘안해서 확신은 없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수직방향으로 잘 때리면
얇은 탑시트로인한 부드러움이 느껴지지않고
돌기의 탄성과 두꺼운스펀지의 탄성으로
호쾌한 느낌이 듭니다.

4.전체적인평
얇은 탑시트로인해 드라이브시 안정감이 있고
때릴때는 물렁한느낌이 덜든다.
드라이브구질이 쎄진않지만 까다로운볼이 많이나온다.
다른러버와 감각이 상이하여 클릭감이 부족하게 느껴질수있다.(타구감이 호불호가갈린다)
수명은 긴편이나 할인해도 가격이 센편이다.
mxp 3주, elp 4~5주, 퀀텀x 6주 정도부터 클릭감이 떨어지는걸 느낀다.

가벼운 포핸드러버 찾으시는분께 추천합니다.
2.3mm 3장 평균 47g
(mxs 51g, mxp 50g, elp 49g, 블파m1 5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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