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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보백핸드 작성시간18.09.11 mxp-감각이 상당히 물컹하면서 스펀지가 눌리면서 탑시트를 잡아당기는 맛이 좋고, 콘트롤 할때 공의 반응성이 상당히 좋음. 때려치는 타법에서는 상대방 테이블에서 공이 밀려나가며 떨어지고, 회전을 많이 주는 타법에서는 상대방 테이블에서 튀는 공이 많이 발생하여 좋음. 이 러버는 프로 지향러버이고, 한두달 써보고 별로라고 판단되어 떼어버릴 그런 러버가 아님. 최소 1년은 써봐야 진가를 알 수 있음. 참고로 전 출시 때부터 써오고 있습니다^^ 화에 쓰고 있습니다
mxs-때려치는 타법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답답하다고 느낄 수 있음. 큰 스웡동작이나 임팩트에서 반응성이 많이 떨어짐 (mxp외 반대) 작은 스윙과 간결한 임팩트에서 -
답댓글 작성자 바보백핸드 작성시간18.09.11 러버의 맥시멈 수치까지 쉽게 끌어낼 수 있음. 선수라면 이야기가 또 달라짐. 위에 말한 내용대로 플레이한다면 누구나 금방 쉽게 적응 할 수 있음. 전 현제 백으로 쓰고 있습니다. 간결한 스윙과 임팩트이서 회전을 많이 만들어주고 콘트롤이 상당히 좋습니다.
둘다 어려운 러버입니다. 잠깐의 사용으로 적응은 매우 어려운 러버입니다. 다만 끈질기게 사용해보신다면 이미 답은 나와 있습니다. 전에 없던 파워와 스핀을 경험 하실 겁니다.^^
이 외에도 더 좋은 러버는 얼마든지 많으니 심사숙고 하셔서 한알 오르시길 바랍니다^^
중간에 스티가 스폰 할때는 다른 러버를 썼습니다. 하지만 다시 돌아왔지요 -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8.09.11 어떻게 보면 생활체육에선 mxp가 좀 더 어려울 겁니다.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공이 죽거나 혹은 오버되어 나가거나 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요. 다만, 제대로 친다면 손에 전달되는 감각이 굉장히 좋은 러버입니다. mxs는 상대적으로 좀 더 단단하고 그만큼 회전 쪽에 조금 더 치중되어 있는 러버입니다. 그렇기에 mxp보다는 조금 덜 나가고, 궤적도 그에 걸맞게 나옵니다. 약간 단단한 느낌이라 처음엔 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쓰다보면 조금 덜 야생마 같으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을 살릴 수가 있고요. 대신, 드라이브 숙련도가 낮은 사람들에겐 쓰기 어려운 러버일 수도 있습니다. 러버 성능을 끌어내기 어려울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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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nwon120 작성시간18.09.14 Mx-p이 p가 power 이고 mx-s에s가 spin의 약자입니다 그만큼 p가 반발력이좋고 s가 반발력보다는 회전이 중시되어있는 러버인데 육안으로도 둘다 스펀지를 보면 p가 구멍이 더크게 나있고 s는 비교적 촘촘한편입니다그만큼스폰지는 p가 훨씬딱딱 한편이고 s는 p에비해 덜딱딱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p가 반발력이 강해서 튀어나간다고 이야기 많이 하고요 그래서 적응 하기가 어렵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이게 적응하면 세모레 회원님 말대로 맛들이면 다시말해 이러버이 적응하면 다른러버로 치는게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저도 그중한명입니다^^;;) 그만큼이러버도묻히는게 가능해지면 스피드와 회전력을 동시에 잡을수있는강점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