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바6기 적룡혀니 입니다.
호시탐탐 노리던 드링크홀 파워스핀 카본을 구했네요 ^^
지인이 구매 후 시타 했는데 별로라 해서 제가 잽싸게~
어제 저녁 아내가 택배 박스를 보더니 뭐냐고 묻더군요?
작년 한 해 열심히 산 나에게 주는 선물이니
더 이상은 노코멘트라고 ㅋㅋㅋㅋ
비싼가 보다고 하길래.... 반값에 샀다고 ㅎㅎㅎㅎ
러버는 소모품이니 그냥 넘어가고....
라켓은 10만원에 싸게 구했다고!!!!
좋냐고 물어서 좋다고 했지요 ㅎㅎㅎㅎ
암튼 이렇게 은근슬쩍 넘어갔네요~
하지만 아직 저의 셀프 선물은 배송중입니다....
세드릭 누이딩크.... 주문은 아직 안했지만 ㅋㅋㅋㅋ
비싸서 혹시나 급매물 나올까 눈팅중이네요~
84g ST 그립.... 넌 어디에 있는거니!
러버는 이미 준비되어 있으니 지체말고 나에게 오려므나!
자 신상 같은 중고 보실까요?
시타품 맞네요! 아주 깔끔하고 이쁘네요 ^^
라켓 무게는 82.8g 평소보다 가볍지만
MX 형제들이 거의 100g 정도 되니 원하는 무게가 될듯~
MX-S 포장지 무게까지 112.2g 이네요.
러버 커팅 전 74.7g
러버 부착 커팅 후 133.4 - 82.8 = 50.6g 나오네요
MX-P 포장지 무게까지 110.4g 이구요.
러버 커팅 전 73.1g
러버 부착 커팅 후 182.9 - 133.4 = 49.5g 이네요.
사이드보호테이프 부착하니 184g !!!!
제가 가장 좋아하는 구간에 들어왔네요.(184g ~ 186g)
하루 라도 빨리 쳐보고 싶지만....
발가락 치료중이라 ㅜㅜ 언제 시타 후기를 작성할런지....
모두들 건강하셔요~ 안그럼 그림의 떡! 됩니다 ;;;;
그동안 라켓을 86g ~ 88g 사용 했지만
MX 형제를 사용하려면 라켓을 84g 으로 준비해야겠네요.
그럼 시타 후기로 언젠가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