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 EL-S와 5q-vip 러버를 전면 또는 후면에 사용할때 장단점을 비교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mx-s러버를 전면 또는 후면에 사용했을때 추천 러버도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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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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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모래 작성시간 19.02.22 ELS와 MXS는 제가 자주 사용해본 러버입니다. 물론 저만의 개인적인 느낌일수 있으니 단정짓지는 마세요.
ELS의 최고장점은 아마도 블럭의 안정성이라 봅니다. 백쇼트가 가장 이상적이었습니다. 나갈공도 안나가고 전부 테이블로 넘어갑니다.
드라이브는 나도 편안하지만 상대도 편안하게 잘 받아서 전면으로는 안씁니다. ^^ -
답댓글 작성자세모래 작성시간 19.02.22 MXS는 생체 탑클래스 선수들이 가장 많이 쓰는 러버중에 하나일겁니다.
근데 사용자마다 느낌이 각양각색 이더군요. 저도 체감경도가 큰폭으로 변하는걸 최근에 느꼈습니다. ZLC아우터 구조의 블레이드에선 하드한 스폰지 느낌을 받고, 로즈우드5에선 이렇게 부드러운 러버인줄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성능발현의 한계치가 높은 러버이기때문에 빠른스윙과 좋은 임펙트에선 발굴의 스핀과 파워를 낼 수 있는 좋은 러버라고 생각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happy mai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2.22 세모래 사용기에 따른 성실한 답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el-s를 이너카본 제품의 백쪽에 사용해 보려했는데 라잔터r47이나 5q-vip로 고려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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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세모래 작성시간 19.02.22 happy mail 고슴도치님이 극찬한 ELS러버였는데... 제 댓글 때문에 주인1분 잃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