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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결처럼 작성시간19.04.19 라켓자체가 날리는 라켓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렇다면 무게를 늘려도 날리는 느낌은 없어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묵직하게 나가는 라켓과 비교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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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에어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4.19 제 컨디션이 너무 좋거나 혹은 너무 꽝이거나 했을수 있습니다. 찰진 드라이브와 시원한 한방 스매싱이 일품인 라켓인데 오늘은 살짝 날리는 느낌이 있어 과감하게 무게를 늘려봤습니다. 내일 쳐보면 결과가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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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에어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4.19 블레이드는 87g 아우루스프라임 49g 익스프레스 50g 나머진 사이드테이프안에 파워테이프로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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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쵸님 작성시간19.04.19 가벼우면 장점이 많아도 무거우면 장점이 거의 없어요 크게 거구가 아니시면 190그램 이하로 쓰셔요 ㅎㅎ 요즘은 가벼운게 대세입니다 요즘공은 암만무거워도 회전이 안걸리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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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에어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4.19 보통 숏핌플을 10g 늘려서 사용하고 라켓무게 195g그램 정도인데 포핸드는 묵직하고 숏핌플은 블럭시 안정감이 좋아 무게를 포기할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