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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onan (운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05 자유로운탁구 음, 옛날옛날에... 저도 음해를 당한 적이 있는데.
카페에 올리는 제품마다 다 좋다고 얘기한다는 비난을 받은 적 있었답니다. 공짜로 물건받고 좋다고 글 올리고 그러는 리뷰알바 쯤으로. 그런데 지금 갑자기 고백하자면 그건 오해였어요.
제가 써보는 물품의 가짓수에 비해 리뷰를 쓰는 숫자는 1/10 수준에 불과한 것이었고, 저는 제가 너무 좋다고 느껴야 리뷰를 쓸 마음이 들 뿐이었어요. ^^
문제가 있거나 개선점이 있는 제품은 돌려보내거나 회사에 직접 피드백했습니다. 고생해서 만든 제품을 공개적으로 안좋다고 말할 성격이 안되었어요.
그런 때가 저에게도 있었네요. ^^ -
답댓글 작성자 Conan (운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05 제가 현재 mxs 가 주력이니까요. 제 경우로 말씀드리면 mxs 로는 100%로 결정타를 날릴 때 속도의 손실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그래서 포핸드를 mxp50 으로 적응한다면, 게임당 1점의 상승은 가능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
허롱5에 mxs 는 완벽히 스핀머신이네요. 너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게임 중에 100%의 결정타를 날리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에 mareroad 님의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러버의 변경가치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