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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onan (운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05 저는 못느꼈습니다. 이건 엠엑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 알려주실 것 같아요. 저는 엠엑스피가 균질한 공을 내기 어렵다는 점, 다소 아쉬운 클릭감, 임펙트를 주지않고 건드렸을 때 공이 죽는 현상 등을 싫어하는 편이어서, 50도는 그게 더 심화되지 않을까 하는 편이었거든요. 그래서 mx-k 를 더 기다리는 사람이었는데, 이번에 써보고 생각과 달라서 글을 올려드린 것입니다. ^^
글루잉도 더 쉽고... 무게가 더 무겁다고는 하는데, 개체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저는 그냥 비슷했어요. 너무 칭찬만 해서 죄송하네요. ^^ 저는 원래 엠엑스피 47.5를 안좋아했어서요.
(아, 가격이 조금 더 비싼 것 같습니다.) -
작성자 제임스2 작성시간19.05.05 가끔씩 죽는 형태가 있어서 mxp를 멀리 했는데 이번 50도는 그런게 없어졌나봐요? / 현재는 라크자9로 쭈욱 가고 있는데 탑 시드말고 스폰지는 좀 부드러운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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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onan (운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05 스펀지가 생각보다 부드럽습니다. 심이 있는 부드러움이라고 보면 될듯... 저는 mxs도 꽤 부드럽다고 느끼니까 참고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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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onan (운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05 상암탁린이 파스탁 G1은 제가 몇년 전에 써본게 전부여서요. ^^ 제 기준에 지원은 제니우스 하드버전 수준이어서 비교대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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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Conan (운영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05 저는 오히려 쓰기가 조금 더 편했습니다. 아주 주관적이니 참고만 하셔요. ^^ mxp 에 가장 잘 맞는 경도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숫자만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어떤 것들이 존재하는데 이 러버가 그런 종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연질의 러버 아니면 못쓴다는 분들도 의외로 괜찮네? 하는 녀석들이 분명히 있는 그런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