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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areroa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18 예, 사람마다 조금 다를 것 같습니다. 제가 mx-s 쓰기 전에 mx-p를 썼었는데(그 때는 허롱5가 아니라 티모볼 ALC였습니다), 초반에 mx-p의 감각이 그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하루 사용기이니 참고만 하시고, 직접 써 보시는 게 제일 확실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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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swas(양평) 작성시간19.05.18 지난번 유남규감독 사용평을 들었는데요.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저는 지금지역3부인데요.5부때 느꼈던것과 3부때 감이 좀 다른 것 같아요.유남규감독말을 들어보면 상급,고급자에겐 꽤 좋으리라 하거든요.두껍게 걸면 회전도 강하게 전부 반영될 것이고, 커트,푸쉬도 고급자들은 슬라이스성 커트가 아니라 푸쉬성으로 하니 두껍게 묻혀서 스탑성으로 짪게 넘어갈 듯 하고요.제 개인의견임다.사용기 잘 봤어요.(참고로 전 그래서 mxp쓰다가 오히려elp로 바꿨어요.)태클아님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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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areroa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18 제가 생각하는 것도 비슷합니다. 그것이 제가 제 부수와 이전 러버를 밝힌 이유이기도 하고요. 상위 부수인 분들, 혹은 mx-p를 mx-s보다 선호하신 분들에게 mx-p가 좋을 가능성이 높으리라 생각됩니다. 탁구닷컴에서 mx-p 50도 관련하여 올린 영상(유남규, 김진혁, 윤홍균)도 공통적으로 하드 버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쓰기 편하면서 강력한 러버라고 말하고 있고요. 제가 알기로는 김진혁 선수 라켓이 허롱5인데(시타 때 허롱5를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mx-p 50이 사용하기 편하고 모든 점에서 우수하다고 말하고 있으니까요. 저도 조금 더 적응해 보려고 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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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mareroa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18 불안해 하실 게 없습니다."용품은 문제가 없다." 어느 회원님의 명언입니다. 다 제 실력이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오히려 더 분발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