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바 6기 루씨양입니다
아직 러버의 감각을 섬세하게 느낄만큼의 실력자는 아니지만
MXP가 반발력이 좋으면서도 컨트롤도 괜찮아서 쭉 사용해 오고 있었는데요
MXP50도 많은 분들이 사용해 보시기에 궁금해서 저도 써봤습니다
기존 비스카리아에 있던 MXP대신 MXP50도를 붙였는데요
전반적으로 무게가 너무 무겁다고 들 하셔서..
양면 붙이는건 좀 무리일수 있다고 하셨지만..
무게 몇그램에 민감하지 않은 초보는 그냥 앞뒤면 붙여봅니다 ㅋㅋ
러버 자체만 봐서는 기존 MXP와 같아서 구분이 잘 가지는 않네요~
라켓 포함 전체 무게는 194g 나오네요
->다들 무게가 너무 무겁다 하셔서 이상하다 하고 다시 재보니 184g 였네요 ㅎ
포핸드 스트록 하다가 드라이브를 배운지는 지금 5개월 정도 접어들었구요
아직 드라이브 '채는' 느낌을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지는 못한거 같아요
느낌이 올듯올듯.. 이건가? 그분이 오셨다 가셨다.. 하네요
그런데 MXP50도 로 바꾸니 회전이 걸리면서도 공이 좀 더 시원하게 쭉 나가는 느낌이에요~
MXS도 써봤는데.. 공을 채는걸 잘 못해서 그런가 활용을 못했었는데
MXP50도는 걸리는 느낌도 있으면서 공이 쭉쭉 뻗어가니 좋네요
티바 6기 분들이 써보시고 드매싱에 좋다고 하셨는데 ..
제가 지금 약간 드매싱 상태라 그런가 저한테는 되게 최적화 된 러버에요 ㅎㅎ
백핸드는 아직 회전을 잘 못주고 거의 쇼트나 푸쉬 위주인데
역시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무게때문에 한쪽면만 쓴다면 저는 포핸드는 두고 백핸드쪽에 좀더 가벼운걸로 한번 바꿔보려구요
당분간 주력으로~
가격이 좀 만 더 내려가면 딱인데 ^^
<최근 레슨>
(오지게 급함.. 커트 못함..ㅜ.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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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루씨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7.30 네 그러게요 무게에대한 감이 정말없었나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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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네트와 엣지 작성시간 19.07.29 194에서 헉~~ 했다가 184에서 안도했네요 ㅎㅎ 점점 좋아지시는거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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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루씨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7.30 ㅎㅎ 뜬금없이 논란을 일으켜 죄송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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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탱크오산 작성시간 19.07.31 저는 무거워서 Mx-p50
쓰는중입니다.
그래스디텍스OX쓰다보니
가벼워서...
만족하고 그조합에
맞춰서 운동하려고
합니다
역시 젊어서 레슨을
받았어야하는데~ -
답댓글 작성자루씨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7.30 핌플러버는 정말가볍더라구요
지금까지 무게에대한 감이 없어서 몰랐는데
담번에 가벼운걸로도 한번 쳐보려구요
탱크오산님 시합즐겁게 다니시는거 너무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