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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깡탁구 작성시간19.09.20 저도 g1이 인생러버라고 사용중인 1인 입니다 그나마 g1이랑 비슷한 감각이 전 r47이 큰 이질감 없이 사용 중입니다 얼마전 mxp 하나 생겨서 옛추억 생각나서 한번 서브라켓 같은 이너포스zlc에 사용 했는데 뻥뻥 입니다 ㅎㅎ 정말 타구감이 많이 달라서 애 좀 먹었습니다mxk 생체인이라면 가격에 민감 하지 않을수 없으니 5만원대의 러버는 조금 부담인건 사실이네요 g1이 4만원정도 금액 가정하면..저도 노제펜 하고 싶으나 정말 그러면 집에 탁구라켓 러버 거의 80프로는 버려야 될 실정 아마 저뿐 아니겠죠 ^^ 리뷰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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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9.22 굳이 테너지와 비교하자면 64는 아닙니다.
mxk가 훨씬 꽉 잡힙니다.
특히 엔드라인 언저리에서는 슉슉슉!
하지만 백핸드에 강력히 추천할수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치키타가 무지 쉽고
러버가 꿀렁이지않아서 블럭에 안정감도 좋거든요. -
답댓글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9.23 회전 관련된 쪽으로는 말할것도 없이 좋구요.
플랫타법에서 볼스피드 자체로 압도하기는 힘들겁니다.
블럭이나 쇼트에서 제가 좋았던 점은 볼이 러버에 들어왔다 나가는 과정이 "한 번"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다시말해 독일제 러버 특유의 꿀렁이는 느낌이 없으므로 직접적인 느낌으로 칠 수 있다는 것이죠.
이 특성은 타이밍의 정교함으로 이어집니다.
백핸드 쇼트를 파워싸움으로 생각하시면 s1류의 러버가 좋겠고요.
백핸드 쇼트를 타이밍싸움으로 보신다면 mxk류의 러버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