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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시간19.09.21 120%공감이요.^^.
  제가 47.5도 치면서 뜬금없이 테너지를 떠올리긴 했는데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리뷰에서 뺐습니다.
  
  일체감에서 오는 신뢰성이 테너지와 통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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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슈미아빠 jw 작성시간19.09.21 어떤선수부께서
  mxk 47.5 느낌을 테너지+mxs라고 표현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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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탁구땡구 작성시간19.09.22 파스탁 g1보다 업그레이드 느낌이군요~
  아직은 출시 초기이긴 하지만 내구성도 좋아보인다니 여러모로 좋은 러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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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savage 작성시간19.09.22 위에서 말씀하신 부분들만 보면 당장에라도 써보고 싶네요. 그래도 좀 기다리면서 가격이 떨어지길 기다려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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