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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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룡 작성시간19.10.31 역시 젠틀핑퐁님의 글은 멋있어요.^^
가차없이 칼을 뽑아드는 건 저도 그러한데ㅋ
이 글 내용에 100% 동의합니다.
림바 표층의 이너ALC와 MX-K 시리즈의 조합은 환상이죠.
앗, 99%.
아직 프로ALC는 써보질 않아서..ㅎ
ST그립이 가늘어 보여서 살까 말까 하고 있어요.^^
버터플라이 기본 그립이나 넥시의 다른 아이들과 비교해 어떤가요? -
답댓글 작성자 젠틀핑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0.31 내용이 부실해서 겉멋만 부렸습니다. (^.~)
ST그립이 폭보다는 높이에서 다이어트를 했군요.
여타의 제품들에 비해 미세하게 날씬해 보입니다만 쑥!! 빠져나갈 정도는 아닙니다.
예민한 척 하는 "막손"은 금방 적응을 하는데요. ㅎㅎ
(p.s: 칼은 칼집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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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19.10.31 진짜 PRO ALC에 MXK52.5는 제가 지금까지 써본 모든 라켓+러버 조합 중 최고입니다.
PRO ALC이는 MXK가 최고에요. 카리스나 K1은 그정도 임펙트가 없었는데 MXK52.5는 정말 실력을 높여주는 조합이에요.
MXK 52.5가 또 잘맞는게 바로 히노키표층이에요. 히노키 카본과 매우 잘 맞을듯요.
H-3-9와 정말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줍니다.
체데크는 PRO ALC 만큼은 아닌데 중타 이상은 좋은거 같고요.
MEO는 제대로 스윙하면 괜찮은데 약한 임펙트에선 공이 좀 덜 잡혀서 사용이 편하진 않았고요.
아프락사스에서는 너무 안맞더아고요.
아프락사스는 아폴로5가 답인듯 합니다.
요즘 MXK 52.5에 완전 빠져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 젠틀핑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0.31 히노키 표층과의 상성은 저도 핵공감입니다.
오스카와의 조합에서 꽤 괜찮은 점수를 받았죠.^^
발사소재와 카본을 채용한 가티앵 퓨어카본OFF+ 블레이드와의 조합에서 가장 안 좋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대상플레이에서 어찌나 컨트롤이 어렵던지,,,,, ㅎㅎ
추가적인 경험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9.10.31 손잡이 뒷면을 보고 저도 바로 발트너 디콘인가 했었습니다. ^^
렌즈의 이질감을 생각하면, 자연주의 철학의 스티가에서 최근 보이는 양각 금속렌즈는 부조화입니다. -
작성자 오비트랩 작성시간19.10.31 정성스런 후기 잘 읽었습니다 ^^
많은 블레이드와 조합해보신듯한데...느끼신 중 MXK 시리즈와의 최고 조합은 유남규PRO ALC 였다고 보면될까요? -
답댓글 작성자 젠틀핑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0.31 월말일정에 떠밀려 댓글이 늦었네요. 죄송~~
기본적인 판재구성은 허롱5와 동일합니다.
상대적으로 타구면 사이즈는 눈에 띄게 컴팩트하고, 타구면 두께는 눈에 띄지 않게 살짝(^^) 두껍죠.
제원만 비교해보아도 예상하시겠지만 김진향 블레이드가 아주 미세하게 단단한 타구감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세한 단단함보다는 경쾌함이라는 표현이 어울리겠군요.^^
김진향(여/23세/북한)선수의 전형(백핸드-숏핌풀아웃/전진위주)을 감안한 특주제품이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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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everwalkalone 작성시간19.10.31 글만 읽고 이렇게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건 진짜 드문데 ㅠㅠ 지르고 싶어지네요. 당장은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새 제품은 힘들겠지만 시간이 지나서라도 꼭 한 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제가 찾던 느낌의 블레이드라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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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젠틀핑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10.31 남이 하는 말, 남이 써놓은 글보다 무조건 님의 손을 믿으셔야 합니다.^^
빌려서라도 한번은 잡아보고 결정하는 것이 최선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