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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Tibhar)

[이벤트]샹쿤 하이브리드 ZC/st 사용기!

작성자신은선|작성시간20.05.12|조회수403 목록 댓글 6

중국의 샹쿤선수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림바 표면을 사용한
5+2겹 이너파이버 구성의 블레이드이며 반발력이 높고
파워 드라이브 스타일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는 현재 사용중인 넥시의
아크라시아와의 단순비교로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아크라시아 표면재질은 비스카리아와 같은 코토를 사용하며
샹쿤은 은하970XX K와 같은
림바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균두께는 아크라시아 6.9mm
샹쿤은 5.8mm 입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도 차이가~~
아래 왼쪽이 아크라시아
오른쪽이 샹쿤ZC입니다.

두제품 모두 중간층과 중심층
사이에 특수소재가 배치된
이너파이버 구조입니다!
헤드크기는 샹쿤이 조금더
큽니다. 저는 ST그립만을 사용하는데요ᆢ
아크라시아는 각진 형태인데
비해 샹쿤은 둥근형태로 두툼한 편이고 손에 더욱 꽉찬 느낌
입니다. 무게는 86g으로
차이가 없네요ᆢ
두 제품의 색상도 스카이
블루로 비슷하고요~~
렌즈부분의 알루미늄판도 동일.
현재 사용중인 아크라시아에는
돌출된 보석이 있었는데
샹쿤에는 없네요ᆢ
사실 저는 사용하는데
불편해서 제거했습니다.

그립을 제게 맞도록 손질하고
러버를 부착해서 탁구장으로~~
러버는 현재와 같은 Mxp.
백핸드는 숏핌플 스페셜리스트로ᆢ
무게가 162g 나오네요.

시타후의 첫 느낌은 아크라시아와
큰차이가 없었습니다.
아크라시아가 더 빠르고 깔끔한
구질이 만들어 진다는 생각이
그동안 사용한 익숙함 때문일까요.
저는 전진에서 스매시와 블록을
중심으로 하는 플레이를 하는데요ᆢ
포핸드때 둔탁한 울림이 느껴지고
아크라시아보다는 덜 나갑니다.
두께 차이 때문일까요?
커트볼을 스트록할때는 안정적으로
잘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백핸드 드라이브시 좀더 임팩트를
필요로 합니다. 스톱이나 스트록에는 더나은 안정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둔탁한 울림이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또 다른 의견이
있겠지요~~^^
아크라시아와의 전체적인 느낌은
외관부터 사용시까지 많은 부분이
겹치는듯 합니다.
샹쿤 하이브리드 ZC 사용기를
올려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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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신은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12 비슷하지 않아요~~^^
  • 작성자탑스핀1 | 작성시간 20.05.12 사용기 잘 봤습니다~ 저도 올리긴 해야되는데 아직 알쏭달쏭해서 정리가 안되네요 ㅠㅠ
  • 답댓글 작성자신은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12 저와 같은 ZC죠~~
    사용기가 궁금해 지네요 ~~^^
  • 작성자적룡혀니 | 작성시간 20.05.12 아크라시아 옆에 있으니 홀쭉하네요
  • 답댓글 작성자신은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12 그렇게 보이나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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