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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우군 작성시간20.09.09 전면에금궁8 50도를 쓰셨다니 대단히 고경도를 쓰셨군요. 확실히mxk 류는 스매싱에서 경쾌합니다. 긁는 드라이브든 때리는드라이브든 명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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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으랏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09 금궁은 여타의 50도보다는 소프트한것 같더라구요mxp50도나 기타 안드로 등써봤는데 제겐 약간 소프트한 보통의 47도정도여서 오히려 좋았었습니다
허나 그 철컥?그거 마약같은 느낌이 있어요ㅎㅎ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0.09.09 제가 MXK 대박이라고 열심히 떠들 때 약판다고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근데... 쳐본 사람 중에 나쁘다고 말한 사람을 아직까지 못만나봤습니다.
주세혁 선수와도 2-30분 정도 함께 시타할 기회가 있었는데 확실히 ESN러버 중에 자신에겐 가장 잘 맞는다고 하더군요.
테너지에서 도저히 다른 러버로 바꿀 수가 없었는데 MXK H로는 충분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작년부터 경기 중에 사용 중인걸로 압니다^^ -
답댓글 작성자 으랏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9.09 그리 욕먹을 상황이 아닌것 같은데요?저는 47.5도여서 인지몰라도 안정성과 컨트롤이 기가 막히고
특히나 대충 자세못잡고 걷어올리는 드라이브에게도 철컥?같은 느낌과함께 끌어 올려주니 홀릭 이던데요?
커트 드라이브도 환상 이었구요
어느정도 임팩트만 주어지면
그철컥 거리는 맛에 중독될것 같습니다ㅎ
아주좋은 제품같아요ㅎ열심히 더쳐볼께용 -
답댓글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0.09.09 으랏챠 예 안 쳐보고 욕하시는 분들에게 욕먹었다는 겁니다 ^^;
쳐보신 분들은 하나같이 으랏챠님과 같은 평가를 하시더라고요.
재미있는건 제 유튜브 파트너도 MXK H에 너무 흥분에서 텐션이 폭발하셨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