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K H 체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탁구닷컴과 카페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려요~^^
먼저 무게입니다.
패키지 무게가 102.9g 본체 무게가 72.6g입니다.
개체편차가 있겠지만 무거운 녀석이 온 것 같습니다.
사용 라켓은 휴고HAL입니다.
살짝 잘못 붙였네요ㅜ
러버 붙이는 것도 은근 어려워요ㅜㅜ
지난 주 수요일에 붙이고 주로 기계를 사용하여 시타를 했습니다.
다음 주에 탁구장을 갈 수 있게 된다면 보다 자세한 시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느낌
'어, 좀 짧게 떨어지네!'
'드라이브가 잘 걸린다'
기계를 사용하고, 1게임을 했을 때 느낌입니다.
눌러보면 딱딱한데 포핸드를 치면 공이 짧게 떨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 느낌은 전에 다른 라켓으로 잠깐 사용했을 때도 느꼈던 것입니다.
드라이브를 걸면 낮고 빠르게 날아갔습니다.
게임시 상대방이 받으면 어김없이 오버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안드로의 헥파그처럼 뾱(?)하는 소리가 납니다.
또 드라이브시 러버에 끈끈이가 살짝 발라져 있는 느낌입니다.
안아줘서 쏴주기 보단 회전이 안걸리려고 살짝 버텼다가 튕겨지는듯한 느낌입니다.
장난감 자동차 을 끝까지 당기고 놓는 듯한 느낌이랄까...
일단 첫 인상은 이렇습니다~^^
좀 더 기대하는 마음으로 탁구장에서 마음껏 사용할 날이 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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