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꽃커트 입니다^^
MX-K(H) 수령후 코로나로 인해서 이래저래 핑계로 9월 중순에 시타를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늦은 후기 올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라켓은 비스카리아 입니다 MX-K(H)러버 무게는 50g 나오네요^^ 요즘 나오는 러버들 기본이 50g 이더라구요~
처음 러버를 붙이고 탁구장에 기대를 갖고 시타를 합니다.
화를 쳐봅니다~ 오 괜찮네~ 공이 좀 빨라진거 같기도 하네(기존에는 MX-S 를 사용했습니다)
드라이브를 걸어봅니다~ 낮은 호선을 그리며 넘어 가네요 드라이브 거리는 길지 않게 느껴지네요
음... 회전이 많진 않네? 엥?! 왜 공이 가끔 죽는것이냐;;
전 스매시보다는 화드라이브를 많이 하는 편인데... 가끔가다 공이 픽픽 소리를 내면서 죽습니다...
라켓을 열어서 걸면 회전이 별로 없는 느낌이 듭니다..
뺵으로 쳐봅니다. 쇼트가 맘에 드네요~낮게 잘 넘어갑니다.
그 이외에 커트 및 서브에서는 큰 감흥이 없었네;;
왜이러냐 마사지가 필요한 녀석이더냐...
몇 게임을 해봅니다~ 앞으로 쳤다 뒤로 쳤다 돌려서 쳐봅니다만..
솔직한 마음으로..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가면서 생각합니다
내 실력이 부족해서 적응이 안되서 일꺼야~ 좀더 쳐보자~ 3주는 쳐보자~ 하며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MX-K(H) 러버의 기대치가 많이 높아서 그런건지 처음 느낌은 조금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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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4주정도 사용한듯합니다. 3주 사용기에서 좋은소식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