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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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ne9 작성시간23.01.28 1.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에 각각 추구하였던 탁구 스타일(공 크기/재질, 나이의 변화에 따른)이 궁금합니다.
2. 탁구 기술적인 부분이나 멘탈적인 부분에서,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 등에서, 쉽게 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성적을 잘 낼수 있었던 비결이 궁금합니다.
3. 탁구 선수로서 롱런할 수 있었던 특별한 자기 관리 비법이나 노하우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4. 평소 훈련량은 하루 몇시간 정도인지 어떤방식으로 훈련하는지 궁금합니다.
5. 한국의 오상은 선수와의 경기를 방금 봤는데 조금어려워하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 선수와 경기시에 어려운점이나 편한점에 대해 설명부탁드립니다.
6. 국제대회에서 유명한 선수들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선수와 가장 편했던 선수 생각나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23.01.27 유럽의 선수들은 삼소노프 선수를 비롯해서 페르손, 티모 볼 선수들께서 다들 프로 경력을 오래 이어가고 계십니다. 그에 반해 아시아에서는 츄안취유안 선수만이 오래 버티고 있을 뿐, 특히 한국의 유남규나 유승민 선수는 일펜이라서 더 그러하겠지만 키가 크고 팔도 긴 오상은 선수마저도 프로 선수 생활을 오래 이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혹시 한국에서 프로선수로서 오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나 한국 프로세계의 상황에 대해서 관심이 있으셨다면 어떤 조언을 해주실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