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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바 블러드우드 카본 (Ruiba Bloodwood Carbon) - 돌덩이를 매다꽂는 듯한 묵직함

작성자Bigpool| 작성시간15.10.31| 조회수149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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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tohu 작성시간15.11.01 Bigpool님의 후기는 언제나 감탄을 자아내는군요. 훌륭한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연이 닿아 아발록스 시타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루블카를 써보았었는데요. 90g의 비교적 가벼운 개체로 배송을 받았습니다.

    제가 받은 블레이드는 굉장히 부드러우면서 특수소재의 느낌이 거의 나지 않는 순수합판같은 개체였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첫 시타시 특수소재의 타구감을 느낄 수 없었고 공을 깊숙히 안아주는 순수합판스러운 느낌에 어리둥절 했던 기억이 있네요. 반발감각이 높은 블레이드를 선호하는지라 다른 특성의 루블카를 한번 써보고 싶어지네요.^^

    아무래도 무게가 부담이 되는지라 지금은 백쪽에 노이바우어 넘버1을 붙였는데
  • 답댓글 작성자 tohu 작성시간15.11.01 생각보다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롱핌플과의 조합도 괜찮은 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1.01 러버를 작게 잘라서 라켓무게를 줄였을 때에는, 그 반발감각이 컸던 루이바도 라잔트 터보와는 찰떡같은 타구감을 보여주어서, 아직 손에서 그 맛이 맴돌고 있습니다.
  • 작성자 LIBERO 작성시간15.11.04 Bigpool님~ 안녕하세요 ^^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세심한 사용기를 올려주셨네요 ^^
    이 사용기가 아발록스 블레이드의 성지글이 될 것 같네요~
    아발록스의 다른 블레이드 사용기도 기대가 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1.04 실은 P700(ST)도 현역선수(대한항공 박경애 선수)께서 은퇴시점 쯤에 은사님께 보내드린 것을 전달받아 사용해봤었습니다.

    주위의 저보다 경험 많은 형님 한분이 혀를 내두르시며 감탄을 하셨었지요. 지금의 플라스틱 볼들로는 더 좋을 것 같습니다. FL로 하나 더 구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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