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운동을 하면서 참 여러 라켓을 사용하게 되네요 실력은 엄쓰면서 용품병만 ,,,,, ㅋ~GGT 라켓도 여러개 써보았구요최근에 따끈한 BF사의 이너포스 레이어 ZLC 도 시타해 봤지만 ,,ㅡㅋㅎ 여전히 그 실력 고대로,,, ㅎㅎㅎ 티모볼 alc나 zlc 가 잠지커alc나 zlc 허롱5 니타쿠 어쿠스틱 카본 등등 다 좋았습니다여러 라켓들을 시타하다보니 이것도 저것도 다 그냥 쓸만 했죠 ^^사설이 길었네요 ㅎ얼마전 GGT 카리스마 에서 Buter 이너포스로 갔다가 이번에 Rose 블레이드를 시타하게 되었습니다 전면 태너지05, 후면 유승민울트라 첫날,, 시간이 없어 게임은 못하고 지인과 화 랠리, 백드라이브 연습을 하는데 성능은 잘 모르겠고 그냥 당연 카본이니까 반발력좀 있으면서 부드럽다,,, 이거였습니다 ㅎ 자인은 쳐보라고 잠시 주었더니 오~ 좋은데요.? ㅎㅎ 둘째날,, 적응이 좀 되어선지 반구감이 어떤지 느낌에 신경이 약간 둔해지고 상당 적응이 되더군요셋째날,, 사용시간이 열시간 지나고 어느정도 적응이 되어서 지인과 함께 비교 시타를 해보았습니다 버터사의 프리모락(구형합판)과 티모볼zlc, GGT의 Rose외모로 본다면 단연 Rose의 압승 ㅎㅎㅎ합판고유의 찰진 손맛은 합판제품인 프리모락(카본아님)이 압승세 제품 다 콘트롤은 좋은 편,,,반발력은 프리모락이 합판인 관계로 떨어지고 티모볼과 Rose는 비슷? 큰차이 못느낌드라이브,,, 이 부분에서 Rose만의 장점이 부각되네요블래이드가 부드럽게 안아주면 회전 주기가 수월한건 당연한데요Rose는 부드러움에 약간의 다른 새로운 느낌이 존재합니다중심충은 부드럽고 표층은 단단하다고나 할까?참 특이한 느낌입니다슬쩍 빗겨칠때면 공의 변화가 타 블레이드에 비해 확연히 큰 것이 눈으로 확인 됩니다중요한건 경기력이겠지요어제 한번도 이겨보지 못한 천적관계인 분과 게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부수도 높으시고 ㅎ 어제 Rose로 출격해서 탁구치고 처음으로 그분께 패없이 완승해보는 기쁨을 맛보았네요 ㅋㅎㅎ나름 분석을 해보니 제가 공격을 다른날 비해 자신있게 하게 되었고저의 성공률도 많이 높았을 뿐 아니라그분이 디팬스 실수를 자주하더군요더 쳐봐야겠지만 드라이브를 걸면서 밀듯 걸거나 끊어치듯 걸거나 하는타법의 변화에 구질의 변화를 Rose가 다양하가 잘 만들어 내준다는 겁니다이런 퍼포먼스는 게임 승패에 큰 영향을 주지 싶습니다단점을 들자면 라켓무게 중심이 해드쪽에 치중되있지 않아서(개취) ,,,,,,파워 납 태이프를 해드쪽에 3g 붙혔더니 OK라켓보호 코팅제도 바르고,,그래도 총 무게가 173 밖에 앙되네요(가볍)저는 180~185g이 좋은뎅 ㅋ~~~뭐 나이도 있고 하니까 좀 가볍게 쓰죠 ㅎㅎ솔직히 참 맘에 드는 블레이드네요 손잡이도 편하고요, 출시되면 한번 사용해 보세요 개인적으로 이너포스? 그거에 조금도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됩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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