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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간혹 '카본과 합판의 차이'를 묻는 질문이 올라오곤 합니다. 그러나, 블레이드를 이렇게 '카본과 합판'으로 나누는 것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이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카본'이라는 것은 수많은 특수소재의 일종이며, 특수소재가 사용된 블레이드 중에는 카본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즉, 블레이드 중에는 카본도 아니고 순수한 합판도 아닌 것들이 꽤 많으며, 그 중 일부는 아주 유명한 제품들이기도 합니다. 또, '카본이 들어 있으면 성질이 이렇다'라든기 '순수합판이면 성질이 이렇다'라는 것은 없으므로 '카본은 이렇고 합판은 이렇다'라는 식의 잘못된 생각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현재 라익 두 개째 만족하고 사용중인 탁구인입니다.
여러해 르베송을 사용했었고 폴리볼로 바뀌면서 라익으로 자연스럽게 넘어왔습니다.
딱히 블레이드를 바꾸겠다는 생각은 없지만 총알이 장전되어
서브 라켓을 장만하려고 합니다.
라익과 통하거나 아닐지라도 살짝 비슷한 다른 브랜드 블레이드가 뭐가 있을지 여쭈면서 넥시의 "에이스"는 라익과 어느 정도 거리의 블레이드인지도 궁금합니다.
러버는 전면 오리지날 라잔트(or 5Q VIP), 후면 FXP 입니다.
달아주신 댓글은 미리 감사드립니다.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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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플리커 작성시간 18.07.27 라딕스익스프레스는 비슷한 블레이드를 찾기 어려울만큼 독보적인 감각이 있습니다. 정말이지 살짝 비슷한라켓도 잘 없습니다.
그래도 다른브랜드의 무언가를 찾아보고싶으시면
1. 대중적으로도 유명한 버터플라이 미즈타니준 ZLC
2. 도닉 월드챔피언 89 페르손
3. 넥시 오스카
이 세가지가 다뤘을때 라익과 비슷하고 다른 뭔가를 명확하게 느끼기 쉬운 라켓들입니다.
라익과 위 세가지 블레이드는 감각이 전혀다르다는것을 아셔야하고 부분부분 통하는부분이 있다라고만 전달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