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둘째주 토요일 ,,,, 3인단체전을 개최하는 서울 시흥사거리에 위치한 정수탁구클럽 리그 후기 입니다.
예선은 2단1복 / 본선 토너먼트는 올림픽 방식 단단복단단으로 게임수 많게 진행해 왔습니다.
리그 부수는 인천/서울각구 지역부수에 준하는 부수정도 이며, 이전 시합구는 안드로ABS를 사용하다가
5월12일 리그에 GEWO SELET PRO 40+를 시합구로 사용해보았습니다.
하루종일 비가 내려 습기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날이었습니다.
진구율은 6개들이 한박스에 1개정도 쓸만한 짱구 정도로 80%이상 진구율을 보였습니다.
아래는 시합 참가자의 솔직한 후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우승자 : 남자1+부(전국2부,쉐이크평면) : 단단해서 좋다. 드라이브 챌때 회전이 얼만큼 들어가는지 나에게 알려준다.
ABS이전 폴리볼과 흡사하면서 오히려 아주오래전 공인 셀볼과도 비슷한 점이 있다.
안드로ABS보다 바운드가 높다. 다만 공이 좀 작아 보인다.
우승자 : 남자4부(전국5부,쉐이크 뒷면 롱핌플) : ABS로 바뀌고 나서 하회전볼에 대한 "드륵" 공격이 자신없게 된적이 있는데
이공은 그렇지 않다. 다시말해서 회전이 많이 걸리는듯 하다. 하회전이 많이
형성될 수록 롱핌플은 구사할 기술이 많아진다. 너무 재미있게 경기했다.
내일 경기도 이공이면 좋겠다...
(다음날 타사ABS로 치는 대회 나가서 "형님 오늘은 전패했어요ㅜㅜ" 문자옴..ㅋㅋ)
우승자 : 여자6부(쉐이크평면) : 남자 탑스핀에 대해 나름 블럭을 잘한다고 생각 했는데 조금 오버미스가 많이 난듯하다.
회전이 많이 생성되는듯 하다. 공이 이쁘다,,ㅎㅎ
이상 우승자들의 후기 였습니다. 우승자들은 만족하고 경기에 임한듯 합니다.
공때문에 혹은 공과 상관없이 우승했으니 좋겠죠,,,^^
남자2부(펜홀더 평면러버) : 처음에는 딱딱한데 가벼운 느낌!!!!! 좀 적응하고 나니 회전이 좋아서 포물선이 잘그려진다.
숏핌플 상대하기 어려웠다.
여자6부(쉐이크평면) : 리시브가 어려운걸로 봐서 회전이 많이 생성되는듯 하다. 나는 단순하게 하회전서브와 하회전인척하는
너클성 서브를 구사하는데 걸렸다,나갔다 하는 상대방도 많았음,,,
여자5부(쉐이크 뒷면 숏핌플) : 커트스트록이 네트에 많이 걸렸다. 또한가지 상대방 하회전을 숏핌플로 보스커트해서 보내면
드라이브 걸다가 오버미스하는 남자분들이 많았다.
남자4부(쉐이크평면/딱붙어서 설렁치는타입) : 예민하지 않아서 그런지 잘모르겠다, 안드로ABS보단 단단한 느낌
남자5부(쉐이크평면) : 안드로ABS보다 단단한 느낌 이라서 드라이브 시 자신감이 없었다. 많이 범실했다.
적응이 필요할 듯 하다.
위와 같이 솔직 후기를 남겨주셨습니다.
또한 관장님(선수출신)이 게보 연습구로 직접 레슨하시고 "회전을걸어 한방하는 드라이브에 오버미스만 없다면 좋은 볼"
이라고 하시고 본인이 강한 한방드라이브를 보여주시며,,,,볼 좋다고 하셨습니다. 먼지는 좀 많은듯,,,,,,,
패넥스ABS연습구로 레슨해왔는데 두공이 약간은 비슷한듯 하나 게보볼이 회전이 더 좋은듯 하다고 하셨습니다.
레슨받은 전국3부의 말씀 : 처음에는 탑스핀걸때 전부 미끄러진다고 하더니,,,, 먼지같은 하얀색분진이 러버에
많이 묻은것을 보고 닦고 , 공도 조금 휴지에 문질러서 다시 탑스핀............단단해서 좋다,,,,,,,,,,,, 어,,,,좋다,,,ㅎ
레슨볼도 퀄리티가 좋은듯 합니다만 먼지(하얀색러버에 찍히는 자국)가 많은걸로 확인 됩니다.
대회 운영도우미 하는 저도 한말씀 남기겠습니다.
초창기 폴리볼에서 ABS로 바뀌었을때 탁구 정말 힘들었습니다.
강한 탑스핀 임팩트시 공이 들어간다 안들어간다를 알려주던 감각이 완전히 살아졌던 기억이 있었기에
저는 ABS가 너무 싫었습니다. 몇개월 적응 하니 그려러니 하고 있던중 안드로ABS로 대회진행하는 중소규모 리그전이
많아짐에 따라 안드로ABS로 평소 치면서 단단한 맛은 없지만 짱구율적고 잘깨지지않아 그럭저럭,,,하지만 공에 대한 불만은 항상 있었습니다.
안드로ABS는 깨지는 것이 아니라 자세히 보면 실금이 생기고 공이 바람 빠진것 처럼 확 변해버릴때가 있습니다.
게보 공도 게임 하다가 자세히 보니 실금이 가긴 하더라구요,,,근데 딱딱함은 유지하는듯하여 좋은 느낌 받았습니다.
게보 공은 바운딩이 분명 안드로ABS보다 크며, 회전도 좋았습니다. 전 아주 좋았습니다.(저는 3부 쉐이크)
총60명 20팀이 8탁에서 게임 하였는데요 공 8개로 시작하여 밟아서 깨진공 2개 실금가서 바꿔달라는 2개 해서
12개 사용하고 8개 회수 하였습니다. 내구성은 평균보다 좋았습니다.
비가 와서 찍찍 미끄러지지 않을까 했는데 별 말 없는걸로 봐서 습기조절 신경쓰신 관장님 덕분인지 공덕분인지,,,
일단 습기에느 무난한걸로 보여집니다.
저희같은 탁구장 리그는 그지역 대회 공을 주로 사용하거나 , 안드로ABS같이 가격이 착한 공을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게보시합구를 계속해서 시합구로 사용하고 싶은 운영 도우미로써 게보사에서 착한 가격 실현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만 줄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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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게보코리아 작성시간 18.05.15 상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게보ABS볼이 각종 대회 사용구로 지정되기위해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각종 구,군,시,도 주최 생활탁구대회에 아래 기준으로 무상 지원하겠으며, 탁구장 리그전은 아래와 같이 실비 제공하고자하오니 대회 관계자분 및 히그전 운영자분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가용탁구대수 × 게보ABS시합구6구1곽 × 대회일 수 = 대회 무상 지원 수량
가용탁구대수 × 게보ABS시합구3구1곽 × 리그전일수 = 실비공급수량
★실비 가격=2100원/3구1곽,
4000원/6구1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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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게보코리아 작성시간 18.05.15
현재까지 무상지원한 및 지원하기로 약정한 대회:
1. 경기도 남양주시대회
2. 전남.광주 김택수대회
3. 에리사랑 주니어대회
4. 군포 K1리그전
5. 전국 목사.장로 연헙회 탁구대회
6.APM선교회 전국탁구축제
7. 안양.군포 생활체육대회
8. 부산.경남 유남규생체탁구대회
★ 위 대회 운영자분들의 의견에 따르면 타격에의하여 께진공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또한 대회 참가자 분 대부분이 저희 볼에 만족해 했다고 합니다
위 대회이외에 더 많은 대회에 저희 게보ABS볼이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꼭붙을거야 작성시간 18.07.03 네~^^ 대회 시합구로 지정되면 사람들이 엄청나게 구입하니 대회 시합구로 지정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야 이 좋은 공이 널리 퍼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