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허니안녕하세요 작성시간18.09.11 제가 써본 바로는 마감이 정말 안 좋았습니다 러버떼다가 결 다 일어나고 스티가와 더불어 절대 추천안하는 라켓요 참고로 스피드글루 쓸땐 괜찮았죠 바뀌면서 문제가 됨 저거 쓰려면 반드시 묽은 접착제 써야 되요 안그러면 결이 일어남 심지어 제건 라켓이 아예 끝부분이 몇센티 뜯겨 나갔어요 스티가거는 그래도 최근건 낫더군요 옛날게 문제지 모델명 itc 프리미어 xr 가격도 뭐 싸지도 않은건데 참고로 라켓 성능은 좋습니다 가볍고 잘나가고 컨트롤도 우수 문제는 마감
-
작성자 소르 작성시간18.09.11 제 어쿠스틱 카본도 표층 두께 개체 편차가 있긴 합니다만, 보통 라켓을 제작하다보면 그립 끝쪽에만 두께가 다르거나 하는 경우는 자주 있기 때문에, 극심한 하자라고 보기는 힘들 것 같지만, 문제가 없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표층 두께가 2배정도 차이 나지 않는 한 앞뒷면의 특성이 달라지진 않습니다. 홀마크, 노이바우어, 스핀로드, DMS 등에서 출시되는 앞뒷면 특성이 다른 콤비형 라켓이 대부분 전체 두께가 두꺼운 이유입니다. 그리고 넥시에서 개발한 얇으면서도 앞뒷면이 감각특성을 다르게 한 건 많은 고민의 결과물일 것입니다. 자칫하면 별 차이도 안나고 공정만 더 들어가서 수익성도 떨어지게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