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댓글작성자letsgo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8.11.30
계속 수정에서 글쓰던중에 댓글 봤네요 마침 블리츠 쓰려던 참인데 예전 셀볼에서 다소 잘나가거나 단단하다는 느낌이 들던 일부 러버들이 공이 바뀌면서 좀더 공을 잡아주고 안정적으로 변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우루스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공이 커지고 무게가 늘어나기때문에 느럴수 있다라는 추정을 해보는데 기존 러버들이 공이 바뀌면서 재평가되는 시점이 되는것 같네요
작성자나태준작성시간18.12.01
블파m 1이 개인적으로 mxp대비 감각적으로 훨씬 좋아합니다. 펜홀드 싸이s구형에 너무 좋아 3년간 쓰다가 최근에 셰이크 전환하려고 코르벨 전면에 사용해봤는데 갠적으로 최고의 조합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드라이브 스매시 쇼트 서브 에서 모두 우수합니다. 테너지 05대비해서 조금 아쉬운것은 볼끝이 다소 날카롭지? 못하다는 느낌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