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마운트 쉐이크핸드 티코어 T560 시타기
그립감은 저에게는 좋습니다.
저는 전에는 두툼한 그립을 좋아했어요.
그립이 손에서 놀면 불안정한 느낌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티모볼alc의 그립보다 장지커alc가 좋았더랬습니다.
그러나 조금씩 실력이 늘어남에 따라
그립이 크게 문제되지 않게 되었고
현재는 스티가의 마스터그립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마스터그립은 fl그립으로서
두터운 그립을 선호하시는 분들께는
헐겁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T560의 그립감은 마스터그립과 거의 같습니다.
화백전환에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시타한 소감은요
꽤 마음에 듭니다.
울림은 적당합니다.
alc류의 먹먹한 느낌을 싫어하시거나
합판류의 통통 울림이 과하다고 느껴지는 분들에게는
좋을 것입니다.
반발력도 적당합니다.
너무 안나가지도 너무 잘 나가지도 않습니다.
안정적이면서도 약간 파워있는 연결 플레이를 원하신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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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빠빠빠 탁구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