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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굳스피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16 오메가3도 그닥 좋은 대안은 안닌거네요. 드라이브시 제가 때리는 드라이브를 하거나 임팩트후 공을 끌고나기지 못하고 끊어 치는 나쁜 습관을 고치려고 하는 중인데요 이것 때문이라도 오메가3는 안 맞는거네요. 플라즈마가 공 끌림이나 러버에서 임팩트 주긴 넘 편했는데--- 플라즈마470 을 다시 찾아보는게 답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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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곰돌푸 작성시간19.05.16 오메가3가 신형 러버도 아닌 만큼, 차라리 신형 러버에 적응하시는게 좋을 듯 한데요. 느낌상 혹시 스매싱 위주의 타법에서 파스탁 G1이 안맞으시는 거라면, 차라리 오메가 2X나 운영자님은 아닌 것 같다고 하셨지만...아우루스가 대안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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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굳스피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16 talk9cafe님 말씀처럼 언제나 과거의 러버를 쓸수도 없는거 같네요. 제가 싸본게 몇개 안되다보니
일단 오메가3는 접어두고 아우루스 셀렉트나, 아우루스,록손 등을 살펴보고 있는데 하나씩 경험해 보고
찾아봐야겠네요. 제 고민에 좋은 덧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굳스피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16 ㅎㅎ 오리지날님 말씀 처럼 일단 주셔서 챙겨오긴 했습니다. 코치님께 st그립을 함 써보고 싶다하니
선수들이 사용한거라며 이너포스zlc를 주실때도 있고 종종 용품을 주셔서 감사히 사용중이랍니다.
검색해 보니 오메가3가 반발력이 대단하던데 갖고 있는 파이버텍 클래식에 붙여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문득듭니다. 파이버택 클래식 손에 느낌이 좋고 정직한 블레이드라고 알고 있는데 아직 진가를 느껴보진
못해서 서랍속에 잠들고 있는데 강력한 오메가3 어떨까 싶네요. -
작성자 아트백핸 작성시간19.05.17 오삼아는 매우 잘나가는 플470이라 보시면 됩니다. 오삼아든 G1이든 둘다 오버미스가 날 겁니다. 전자는 반발력 때문 후자는 그립력 때문. 굳이 말하자면 오삼아가 좀더 적응하기는 나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