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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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메기 작성시간19.05.17 용품은 좋은거 나쁜거가 있는게 아닙니다. 다른것들보다도 취향이 확연하게 갈리죠. 누군가에게는 홍어가 지극히 맛있는 음식일 수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최악의 음식일 수도 있는 것이죠.
더 세게칠수록 강하게 가는건 본인이 익숙한 러버에 한해서 그런 것이지, 반발력이 세다고 무조건 파워가 붙지 않습니다.
특히 장르가 아에 다른 러버들은 말씀하신대로 자신이 원하지 않는 구질로 갈 가능성이 높죠.
방황하지 마시고 감각적으로 맞고 큰 불만이 없는것 하나에 정착하시기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 메기 작성시간19.05.17 아 그리고 저번에 댓글 다셨던 글의 댓글중 “당시의 기준으로는 나름 끌림이 좋은 세팅”이라는 표현을 보신거 같은데, 이는 말 그대로 “2006년 당시의 기준으로 나름 좋은 수준”입니다. 당시는 흔히 회전중시형이라 불리는 러버들이 나오기 전이기 때문에 요즘 러버들과는 공끌림이 차원이 다릅니다. 글들을 읽으실때는 좀 더 찬찬히 읽어보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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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굳스피드 작성시간19.05.17 저랑 반대의 경험을...전 플라즈마470을 잘 사용했는데요 아마도 전에 사용하던거랑 다른 느낌이어서 그럴수도 있겠는데
블레이드의 감각 때문에 다르게 느껴 지는건 아닐까요? 제가 사용하는 블레이드는 니타쿠 플레임인데 7겹합판이고
드라이브를 쉽게 걸수 있다고 나름 광고하던 블레이드입니다. 속도로 코르벨과 비슷한 정도 이구요...그리 빠른 블레이드는 아니다 보니 러버의 특성과 맞물려 잘 사용한거 같습니다. 한누리님이 제 글에 리플 달아주신적이 있던데
아마도 좋은 느낌이라고 생각 하신거 같은데 맞지 않다니 뭐라.....조금 더 사용해 보시면 적응이 되지 않을까요?
아님 블레이드도 빠르고 러버도 텐션이 있어 긁어주는 타이밍 -
작성자 아트백핸 작성시간19.05.18 플470이 오메가 2 대체품이라는 분들도 있는데 전 플470이 좀 답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전 러버로 요즘 제품을 쓰셨으면 끌림이 부족해 더육 답답하셨을 겁니다. 자신에게 맞는 러버 찾는 게 쉽지 않죠. 저는 차라리 베스트 셀러 중에서 적당한 녀석을 골라 러버에 맞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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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양평촌 작성시간19.05.19 내가 하는 스윙의 각도와 타법에 따라 ...다른 분들이 좋다는 라켓이나 러버나 공 또한...나한테는 안 좋게 느껴지실겁니다...뭐든 내가 좋다고 느껴지는것이 좋은 것입니다...즉 내가 직접 경험해봐야 나에게 맞는 용품을 찾는것이고...그것도 내 타법이 미세하게 변화해갈때도 좋은 용품도 또한 바뀌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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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펜단심2 작성시간19.05.19 저는 십여년 전에 플라즈마470을 썼었습니다. 반발력은 좋으나 현 세대 러버들에 비해 그립력은 많이 떨어집니다. 플라즈마470은 셀볼 시절에 나름 괜찮았던 러버였지만 ABS 볼 이후에는 러버의 컨셉 및 구조 등 많은 변화가 있었고 성능이 뛰어난 러버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라잔터 시리즈, 블루스톰 시리즈, 맥스 시리즈, 파스탁 시리즈 등에서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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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일펜단심2 작성시간19.05.19 공이 러버에 마찰 시 미끌리거나 뛰어나가지 않고 공을 잡아주는 능력을 말합니다. 드라이브 구사시 러버가 공을 잘 잡아주면 안정적으로 회전을 많이 걸수가 있죠. 제가 사용했던 러버 중에 그립력이 좋은 러버로는 블루스톰Z1, 파스탁G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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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일펜단심2 작성시간19.05.19 뛰어난 러버입니다. 회전계열인 R시리즈, 스피드계열인 V시리즈로 나뉘는데 종류가 많으니 주변 분들과 상의해 보시고 결정 하세요.